개부싯깃고사리
- 여러해살이풀
| 과 | 비고사리과(Pteridaceae) 4속 (양치식물문/고사리강/고사리목) ---->봉의꼬리과(Pteridaceae) |
|---|---|
| 속 | 개부싯깃고사리속(Cheilanthes) 5종 |
| 국명 | 개부싯깃고사리(희귀멸종위기 식물 : VU 취약종) |
| 학명 | Cheilanthes chusana Hook. |
| 원산지 |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
| 분포 | 경남(거제시), 제주 |
| 전체크기 | 높이 20~30cm |
| 형태 |
|
| 서식지 | 양지바른 바위틈이나 돌담 위 |
| 개요 | 민가의 돌담이나 양지바른 바위 틈새에 자라는 상록성 여러해살이 양치식물이다. 잎자루는 잎몸보다 짧고, 광택이 있는 적갈색이다. 전체에 비늘조각이 빽빽이 붙는다. 잎몸은 좁은 타원형으로 기부를 향하여 점차 좁아지며, 길이 7~22cm, 1회 깃꼴겹잎이고, 두꺼운 초질이다. 우편은 피침형 또는 장타원상 피침형, 깃꼴로 깊게 또는 아주 갈라진다. 소우편은 장타원형 또는 선형으로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작고 둔한 거치가 있다. 포자낭군은 대부분 소우편의 가장자리를 따라 연속적이다. 가짜 포막은 인접하는 포막과 유합하지 않거나 매우 드물게 2개 또는 3개의 포막이 유합하며, 신장형 또는 반월형으로 가장자리는 거의 밋밋하다. 경남, 제주도에 나며,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중부 이남, 인도차이나반도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잎몸이 초질이며, 2회 깃꼴겹잎이고 잎자루는 잎몸보다 짧으므로 부싯깃고사리와 구분된다. |
| 근연종* | 엽신은 넓은 삼각형 또는 5각형, 잎 이면이 분백색 ▶산부싯깃고사리(C. kuhnii Milde): 하록성, 엽신은 삼각상 피침형, 잎 이면이 분백색 ▶북부싯깃고사리(C. kuhnii f. gracilis Kitag.): 만주, 한반도 북부지역에 자란다. ▶털부싯깃고사리(Cheilanthes lanosa (Michx.) D.C.Eaton): 재배종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한국동식물도감 제16권 식물편(양치식물) (박만규, 1975),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4) 한국양치식물지 (박만규, 196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