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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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조한)
- 다년초
| 과 | 야산고비과(Onocleaceae) 3속 (양치식물문/고사리강/고사리목) |
|---|---|
| 속 | 개면마속(Pentarhizidium) 1종 |
| 국명 | 개면마 |
| 학명 | Pentarhizidium orientale (Hook.) Hayata |
| 별명 | 개관중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일본, 중국, 대만, 러시아동부, 히말라야 |
| 형태 |
|
| 서식지 | 낙엽활엽수림 밑의 습한 지역 |
| 개요 | 깊은 산 숲속에 자라는 하록성 여러해살이 양치식물이다. 뿌리줄기는 굵고 짧게 기며 비스듬히 자라고 비늘조각에 덮인다. 키는 70~150cm이고, 마른 잎자루의 기부가 남는다. 잎은 모여나며 2가지 모양이다. 영양잎은 보다 크다. 잎자루 길이는 20~60cm이며, 볏짚색 또는 연한 갈색 비늘조각이 있다. 비늘조각은 선상 피침형 또는 좁은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몸은 긴 난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끝이 갑자기 좁아져 정우편처럼 된다. 털은 없으며 길이 30~50cm, 폭 20~30cm이다. 깃조각은 좁은 피침형의 깃꼴로 갈라진다. 뒷면 맥 위에 좁은 비늘조각이 달리기도 한다. 갈래조각은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거나 둔하다. 가장자리에는 잔 톱니가 있다. 포자잎은 영양잎 틈에서 나오며, 길이 30~70cm로 잎자루가 길다. 잎몸은 한쪽으로 향한다. 깃조각 가장자리가 안쪽으로 말린다. 그 안에 포자낭군이 달리며, 흑갈색이다. 이 종은 청나래고사리에 비해 영양잎 깃조각의 수가 적고 밑으로 갈수록 작아지지 않으므로 구별된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일본, 대만, 중국, 러시아, 히말라야 등에 분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