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기조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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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
- 낙엽 활엽 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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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ite
- 산방화서,
과 | 장미과(Rosaceae) 42속 (피자식물문/목련강/장미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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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조팝나무속(Spiraea) 21종 |
국명 | 갈기조팝나무 |
학명 | Spiraea trichocarpa Nakai |
별명 | 진주화, 갈키조팝나무(북한) |
원산지 | 중국, 내몽고 |
분포 | 평안남북도 백두대간~강원특별자치도, 충청북도 및 경상북도 |
전체크기 | 높이 1~1.5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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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야산의 산허리나 계곡에서 자란다. 햇빛이 잘 드는 석회암 지대에 털댕강나무, 더위지기, 전동싸리 등과 혼생하며 대부분 군집을 형성한다. ▶토양은 배수성, 보습성이 좋은 사질양토에서 재배하며 토양 pH를 중성으로 조정하여 재배하는 것이 좋다. 내건성과 내공해성이 강하다. |
개요 | 주로 석회암 지대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모여나며, 활처럼 휘어지고 높이는 1~2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2~4cm의 장타원형 또는 도란형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 2-6mm이다. 꽃은 5~7월에 햇가지 끝에 지름 5cm가량 되는 겹산방꽃차례에 달리며, 흰색이다. 꽃받침잎은 삼각형, 곧추선다. 열매는 골돌, 9월에 익으며, 겉에 갈색 털이 많다. 우리나라 강원, 충북 등에 나며, 중국 북동부에 분포한다. 꽃이 겹산방꽃차례에 달리며 잎에 털이 없고, 윗부분에만 몇 개의 톱니가 있는 점으로 유사종과 구별된다. 석회암지대에만 자라므로 비교적 희귀하며, 관상가치가 높은 생물자원이다. |
동정키 | 5~6월에 뭉게구름처럼 피어나는 흰꽃은 설화를 연상케 하며 관상시간이 길다. 눈부신 흰꽃과 함께 꽃봉오리가 진주처럼 아름다워 일명 "진주화"라 부르기도 한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3)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4)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