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침박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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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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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ite
- 총상화서,
과 | 장미과(Rosaceae) 42속 (피자식물문/목련강/장미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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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가침박달속(Exochorda) 2종 |
국명 | 가침박달(희귀멸종위기 식물 : LC 약관심종) |
학명 | Exochorda serratifolia S.Moore |
별명 | 까침박달 |
원산지 | 일본, 중국, 러시아, 미국, 유럽 |
분포 | 평안남북도, 황해도, 경기도 해안가 및 함경북도,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
전체크기 | 높이 1~5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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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햇빛이 잘 드는 산록의 비교적 비옥한 토양에서 주로 자란다. 토양은 부식질이 풍부한 비옥토에서 재배하는 것이 생육은 물론 개화 결실에 좋다. 음지에서도 적응이 가능하나 햇빛이 잘 드는 양지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 내한성이 강하여 전국 어디서나 잘 자란다. 내건성이나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은 약하나 척박한 곳에서도 잘 견딘다.내조성은 보통으로 해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는 피해를 받지 않는다. |
개요 | 바위지대나 건조한 산지 산기슭에 자라는 낙엽활엽 떨기나무이다. 높이 1~5m까지 자란다. 작은 가지는 붉은빛이 도는 갈색이며 흰색 피목이 흩어져 있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이고 윗부분에 톱니가 있다. 잎 뒷면은 회백색이다. 5월 중순에 피는데 흰색의 꽃이 총상꽃차례로 3~6송이씩 새가지 끝에 달리며, 수술은 약 20개, 암술대는 5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9월경에 성숙하며 종자에 날개가 있다. 함경북도, 함경남도, 황해도, 강원도, 경기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전라남도에 분포하고, 세계적으로는 북미, 러시아, 유럽, 일본, 중국 등에도 분포한다. |
근연종* | ▶털가침박달(var. oligantha NAK.): 잎의 뒷면에 털이 많고 꽃차례에 꽃이 1~2개 피며 황해도 및 함경도에서 자란다. |
동정키 | 신록 속에 촛대같이 우뚝 선 붉은 구슬 같은 꽃봉오리가 우아하고 화사한 흰색의 꽃으로 피어나면서 은은한 향기를 발산한다. |
참고문헌 | 1) 조선삼림식물도설 (정태현, 1942),2) 한국수목도감 (이창복, 19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