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비늘이끼
과 | 부처손과(Selaginellaceae) 1속 (양치식물문/석송강/부처손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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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부처손속(Selaginella) 10종 |
국명 | 각시비늘이끼 |
학명 | Selaginella heterostachys Baker |
원산지 |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
분포 | 강원도 춘천 남산면 강촌리 |
개요 | 숲 가장자리의 볕이 잘 드는 바위지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상록성 양치식물이다. 줄기는 원줄기와 가지의 두 가지 형태이다. 원줄기는 땅 위를 기고 가지는 곧추서며 높이 5~20cm, 끝에서 Y자로 갈라지거나 드물게 더 갈라진다. 원줄기는 잎을 포함해 두껍고 폭 3~5mm, 가지는 잎을 포함해 폭 3~4mm다. 기는줄기에 달리는 배 쪽 잎은 거의 좌우대칭이며 삼각상 난형으로 끝은 뾰족하며 밑은 심장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등 쪽 잎은 타원형으로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잔 톱니가 있으며 막질이다. 가지의 등 쪽 조각잎은 끝이 길게 뾰족하며 구부러진다. 포자낭이삭은 곧추서며 가지 끝에 달리고 길이 0.5~3.0cm다. 우리나라 강원도, 제주도 등에 나며, 베트남,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선비늘이끼와 달리 배 쪽에 달리는 잎이 난형이고 밑이 심장 모양이며, 등 쪽 잎은 끝이 구부러지므로 구분된다. |
근연종* | 선비늘이끼와 비슷하나 측면의 소엽이 난상이며 기부가 심장저이고 중앙부의 소엽은 길며 결단부가 구부러진 점으로 구별된다. 중앙부의 소입이 구부러져 각시의 치마와 비슷하여 각시비늘이끼라 신청하였다. |
참고문헌 | 한국식물분류학회 , 식물분류학회지 | 38권 4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