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현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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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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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거사
- 여러해살이풀
과 | 현호색과(Fumariaceae) 1속 (피자식물문/목련강/양귀비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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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현호색속(Corydalis) 35종 |
국명 | 수염현호색 |
학명 | Corydalis caudata Pers. |
원산지 | 중국 중동부 |
분포 | 중국(중-동북지역), 경기도 |
전체크기 | 10-25c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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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경기도 지장봉, 남한상성, 앵자봉, 노적봉, 천마산 주로 북동사면 계곡 주변의 사면부, 배수가 잘되는곳 |
개요 | 산 중턱,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줄기는 1~15cm, 덩이줄기는 지름 1~2cm로 속은 흰색이다. 줄기는 높이 10~25cm, 가늘고 연약하다. 대개 기부에서 여러 개가 나온다. 잎자루는 길이 1~10cm, 길고 가늘며, 맨 아래쪽의 잎자루는 기부가 넓은 포처럼 보인다. 잎은 2~3회 3출하고, 길이 2~10cm, 폭 2~12cm다. 작은잎은 변이가 심하며, 긴 타원형에서 도란형, 아원형으로 길이 9~25mm, 폭 7~15mm, 끝은 둔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지만 드물게 얕게 갈라진다. 꽃은 4월에 피는데 줄기 끝에 3~10개가 길이 3~8cm의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꽃싸개잎은 타원형으로 길이 1.0~1.5cm, 끝은 뾰족하고 톱니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자루는 길이 10~25mm다. 꽃받침은 흔히 선형이며, 작고, 일찍 떨어진다. 꽃잎은 길이 20~35mm이며, 푸른색 또는 남색, 드물게 보라색 또는 흰색이다. 꽃부리는 12~16mm, 꼬리처럼 길고, 약간 위를 향해 구부러진다. 열매는 삭과, 납작한 방추형으로 길이 6~18mm, 폭 2~4mm, 씨가 4~5개 들어 있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나며, 중국에 분포한다. 꽃부리가 길고, 꽃받침이 대개 선상의 수염 모양이므로 같은 속의 유사종과 구분된다.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
동정키 | 수염모양의 꽃받침, 위쪽으로 향해 굽는 거, 가지가 다수 분지되는 특징으로 수염현호색으로 명명하였다. |
참고문헌 | 김진석 ( Jin Seok Kim ) , 이강협 ( Gang Hyeop Lee ) , 김상용 ( Sang Yong Kim ) , 박재홍 ( Jae Hong Pak ) : 한국식물분류학회 , 식물분류학회지 | 38권 4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