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새우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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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F DBViewer카메라제조사NIKON CORPORATION카메라모델명NIKON D5200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5 Windows촬영일자2019:05:15 14:18:49저장일자2019:05:16 10:14:45감도(ISO)1000촬영모드수동노출모드Manual exposure측광모드스팟측광노출시간10/1000조리개 값f/9.0촛점거리700/10조리개 최대개방30/10노출보정-2/6플래쉬Not Fired35mm 환산105화이트밸런스Auto원본사진 크기1887 X 1680
설뫼*
- 상록성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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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난초과(Orchidaceae) 43속 (피자식물문/백합강/난초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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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새우난초속(Calanthe) 9종 |
국명 | 신안새우난초(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 |
학명 | Calanthe aristulifera Rchb.f. |
원산지 | 대만, 중국 남부, 일본 |
분포 | 전남(신안) |
전체크기 | 높이 30~50cm 정도로 자란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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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전남 신안의 상록낙엽수림의 숲속에서 자란다. |
개요 | 신안새우난초은 난초과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2017년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신규 지정된 식물이다.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최근에 발견된 새우난초류로 꽃이 연한 홍색을 띠며 거가 위를 향하는 특징으로 다른 분류군과 구분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남부지방의 섬 습한 숲에서 키 25~50cm 정도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난대성 지생란이다. 뿌리는 가짜비늘줄기에서 나오며, 가짜비늘줄기는 매년 한 개씩 늘어나고 짧고 두꺼우며 마디가 많아 새우등 모양이다. 잎은 2~3개, 긴 타원형, 세로로 주름져 있으며, 뒷면에 가는 털이 있고,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며 겨울에 땅 위에서 월동한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꽃줄기는 가짜비늘줄기에서 나오며, 총상꽃차례에 10~20개가 달린다. 꽃받침은 연자줏빛 보라색이고 등꽃받침은 난상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곁꽃받침은 비스듬한 긴 타원형이다. 곁꽃잎은 자줏빛을 띠는 보라색, 난상 주걱 모양 또는 좁은 타원형이고 입술꽃잎은 흰색이며 3갈래로 갈린다. 꽃뿔은 씨방보다 위로 올라간다. 암술머리는 밋밋하지 않고, 꽃밥덮개 아래에 있으며, 2갈래다. 열매는 6~8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전라남도 신안에 자생하며, 일본, 중국, 타이완 등에 분포한다. 꽃에 꽃뿔이 있는 점에서 새우난초 및 금새우난초와 유사하지만, 꽃이 연한 홍색을 띠며 꽃뿔이 위를 향하며 씨방보다 길이가 긴 특징으로 뚜렷하게 구분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
근연종* | 꽃은 거가 없다. ▶여름새우난초: 꽃은 거가 있으며, 잎 뒷면에 가는 털이 없고, 꽃은 백색이거나 연한 홍색을 띤다. ▶금새우난초: 꽃은 거가 있으며, 잎 뒷면에 가는 털이 없고, 꽃은 황색이다. |
동정키 | ▶잎 뒷면에 털이 있고 거가 있어 새우난초속 다른 종들과 구별된다. |
참고문헌 | 홍행화 ( Hang Hwa Hong ) , 임형탁 ( Hyoung Tak Im ) , 장길훈 ( Gil Hun Jang ) , 고경남 ( Geyoung Nam Ko ) , 이영일 ( Young Il Lee ) , 정종권 ( Jong Kwon Jung ) , 김종선 ( Jong Sun Kim ) : 한국식물분류학회 , 식물분류학회지 | 39권 4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