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국가표준식물목록에 땅빈대, 애기땅빈대, 큰땅빈대 3종이 들어있고
최근에 털땅빈대와 누운땅빈대가 새로 추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큰땅빈대 요놈이 문제인 듯하네요.
큰땅빈대의 한글기재문을 보면 "가지 끝에 몇 개의 배상화서가 달리고"... "열매는 삭과로 털이 없고..."
등으로 기재되어있습니다.
위 사진들은 제주도에서 찍었습니다.
배상화서는 엽액에 한개씩만 달리고 잎과 줄기는 물론 열매에도 털이 많습니다.
질문은 계속됩니다. .... 쭈욱~~~~ ----->http://wildgreen.co.kr/614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