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식물이예요?

이름을 알았었는데, 가물 가물 합니다. 슬슬 치매가 오는 걸까요~~ ㅋㅋ!

금불초 같은데 제가 키우는넘들하고 조금은 다르게 보여서요.

키는 부레 옥잠과 같은 크기로 같이 있었는데 꽃도 예쁘고 줄기랑 잎이 너무 연하게 보여요. 바람이 너무 불어 한장밖에 못 찍었어요.

회잎나무 같기도 한데 자신이 없습니다. 사진이 시원치않아 동정이 가능할런지요~~

청가시덩굴의 잎보다 규모가 매우작습니다. 그리고 잔가시가없고, 엽병끝에만 가시가 있습니다. 열매는 7~8개가 엽병에서나와 2-3cm정도의 자루끝에 산방형으로 열렸습니다.

댕댕이덩굴 같이 보였는데 자세히보니 좀 다른것 같습니다.

바위틈에서 꾿꾿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제 한택 식물원엘 다녀왔습니다. 비 쏟아지기전에 바삐 몇컷하느라고 메모를 못했답니다.

신기하게 생겨서 몇컷 찍어왔는데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담벼락에 녹색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시원한 곳에 피어 있는 꽃을 앵글에 담았는데 ?????? 식물도감 두권의 책을 살펴봐도 모르겠더라고요.. 부탁해요...

눈에 담박 띄는 풀꽃인데..첨엔 멀리서 그저 부처꽃이나 꼬리풀이라도 생각했는데..가만히 들다보니..영 모르올시다..입니다. 꽃은 굉장히 품격있어 보이는데..원예종일 것 같다는 추측만..궁금해서..인터넷 돌아다니다가..글 올려봅니다..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위는 원예식물인데 이름 부탁합니다. 아래는 접시꽃인지 아니면 당아욱인지 궁금합니다.

바디풀인지, 참당귀의 꽃봉오리인지 알송알송합니다. 부탁합니다 아래는 콩과식물인데 이름은?

사진이 전체적으로 엉망이어서 죄송합니다. 배에 하얀 줄이 있는 산모기(우리끼리의 일명 : 아디다스 모기)의 극성스런 공격에 렌즈 촛점 맞추기란 요원한 일이 되고 말더군요... 그래도 감이 잡히시는 분이 계셔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