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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블로그
2006.11.01 15:50

터키여행(1)

조회 수 4866 추천 수 0 댓글 1
EXIF Viewer카메라제조사Canon카메라모델명Canon PowerShot G5촬영일자2006:03:07 23:13:39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패턴측광노출시간1/50조리개 값f/3.5촛점거리922/32조리개 최대개방101/32노출보정0/3플래쉬unkown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800 X 600원본사진 크기1600 X 1200
EXIF Viewer카메라제조사Canon카메라모델명Canon PowerShot G5촬영일자2006:03:08 14:43:03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패턴측광노출시간1/500조리개 값f/4.0촛점거리662/32조리개 최대개방95/32노출보정0/3플래쉬unkown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800 X 600원본사진 크기1600 X 1200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터키의 케밥과 온천여행

새벽 5시에 기상하여 아침도시락을 들고 아테네 공항을 출발 터키 이스탐블 공항에 도착 하였다. 하늘에서 본 이스탐블은 바다를 끼고 있는 별장 도시로 보였다. 우리 일행은 이즈밀(Izmir)로 가기 위해 잠시 머물렀다.
오늘과 내일 모래까지는 이즈밀 지역을 여행 하고 이스탐블로 돌아와 이스탐블을 여행 할 계획이다.

터키는 수도가 앙카라(Ankara, 260만명)이고, 인구는 약 6천 785만명(2000년 기준)이고, 면적은 779,452㎢로 한반도의 3.5배이다.

주요도시로는 이스탄불(Istanbul), 이즈밀(Izmir), 콘야(Konya)이며, 주요민족은  터어키(Turkish,90%), 쿠르드(Kurd) 및 아랍(Arab, 10%)이고, 주요언어는 터어키(Turkish,90%), 쿠르드어(Kurdish) 및 아랍어(Arabic,10%)를 쓰고, 종교는 전 국민의 98%가 이슬람교도(수니파)이며, 그밖에 기독교, 유태교, 그리스정교를 믿고 있다.

이스탐블에서 1시간 걸려 이즈밀에 도착했다. 비가 오는데 춥지는 아니지만 서늘했다.

버스로 갈아타고 점심식사를 위하여 중심가로 들어서니 우리와 마찬가지로 교통이 혼잡했다. 그래도 유능한 기사는 그 큰 버스를 요리저리 좁은 길도 잘 다닌다.
여기의 관광버스는 좌석이 높고 관광하기에 적당했다. 독일에서 몸체를 만들고 나머지 껍질은 터키에서 만든다고 한다. 우리나라 보통수준의 관광버스 보다 훨씬 좋다.

  가이드 말이 이제부터 여러분은 개밥만 먹고 다니실 겁니다. 웬 개밥인가 의아 했다.  개밥 먹으러 여행 왔다고 그래 사람이 먹는 개밥이겠지 먹어보자 하긴 우리나라 매장에 가면 사람 먹는 것보다 더 맛있게 제조 된 개밥이 많던데.

  10평정도의 음식점인데 마침 점심시간이라  자리가 없단다. 억지로 비집고 들어가니 난리다. 일부러 의자도 작은 것으로 식탁도 통로도 좁다. 가이드에 의하면 이즈미르에서 유명한 개밥집이란다. 근데 개는 없고 사람만 득실거린다. 주위를 둘러보니 여기 양반들 게걸스럽게 먹고 얘기하고 정신없다.

먼저 스프가 나왔는데 우리 밥사발 만한데다가 호박죽 같은 것을 가득주어 맛을 보니 얼핏 우리 추어탕 맛이 났다. 그래 이것이 개죽이구나 먹을 만하네 그런데 진짜는 그 후에 나오는데 개밥이 아니네요 “케밥(Kebab)”이라 하는데 터키의 전통음식이란다.

터키인들은 자신들의 음식 문화에 대단한 긍지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들의 터키 요리는 세계 3대 요리 중 하나에 속한다고 말한다. 첫째는 중국, 둘째는 프랑스 그리고 셋째가 터키라는 것이다.

터키 민족들의 조상은 광활한 중앙아시아 땅을 누비면서 그 세력을 과시했던 유목민족들이다. 그래서 그들은 빠른 시간 내에 쉽고 간편하게 요리해서 먹는 생활에 익숙해졌다.

터키인들이 유목생활로 인하여 개발된 것으로 보이는 케밥은 터키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전통 음식 중 하나이다. 케밥은 꼬챙이에 끼워 불에 구운 고기를 뜻한다. 소고기, 양고기, 닭고기 등을 꼬챙이에 꿰어 숯불로 즉석에서 바비큐 한 것이다. 됴네르 케밥은 고기들을 약간의 양념을 한 후에 수직으로 여러 개 끼운다. 그것을 기둥처럼 세워진 자그만 숯불 화덕 옆에 회전시키면서 겉에서부터 익히는 것이다. 고기들을 세워두고 조금씩 익히기 때문에 요리가 되는 과정에서 동물의 기름은 아래로 흘러내리게 된다. 이렇게 해서 요리된 케밥은 콜레스테롤 함량도 적고 담백한 맛이 있어서 한국인들의 입맛을 돋우어 준다.

이즈밀은 터키에서 세 번째 큰 도시로 인구가 450만 명에 이른다. 항구 도시로서의 명성을 지금도 잃지 않고 있다. 공업이 발전된 도시는 아니지만, 많은 물품들을 수출하고 있다. 이즈밀을 중심으로 한 에게 지역에서 생산되는 연초와 건포도를 비롯한 농산물, 그리고 세계적으로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터키 대리석, 넓은 목초지에서 건강하게 자란 양들을 통해 얻어지는 가죽 등이 주요 수출 품목이다.

아름다운 해안 도시로서 명성이 나있다 풍랑을 잔잔하게 하는 만은 항구로서의 좋은 입지조건을 제공하여 이곳을 계속 상업도시와 휴양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이즈밀 역사에는 아름다움을 격찬하는 말들로 ‘서머나(이즈밀)야말로 아시아의 영광의 도시요, 화려한 한편의 시와 같다.’고 표현했고.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요, 이상적인 도시였다고. 그곳에 세워진 많은 신전들은 사람들의 영혼에 안식을 주었고, 목욕탕과 마차 경기장들은 육체의 쾌락을 만족시켜 주었다고 한다.

터키여행 중 온천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가장 중요한 상식 하나를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단다. 터키온천은 남녀 공용이다. 그러므로 한국 문화를 생각하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면서 자신 있게 입장하면 큰 낭패를 당한다. 반드시 수영복을 입고 입장해야 한다.

우리나라도 여러 곳에 온천이 있어 다녀 보았지만 백암온천이 비교적 내게는 좋은 듯했다. 터키를 여행하면서 여행의 피로를 풀기위해 온천을 즐기는 것도 행운중의 하나라고 생각 된다.
터키는 지진 지대이기 때문에 온천이 여러 곳에 산재해 있다고 한다. TV에서 보니까 터키 북부지역에 캉갈이라는 온천은 온천물에 고기를 길러 희귀 피부병 환자의 환부를 뜯어 먹는 고기로 치료하는 온천욕도 터키의 명물이라 소개 된 적이 있는데 요새 우리나라에도 그와 비슷하게 흉내 낸 온천이 개발 되어 운영중이라고 한다. 터키에는 유명한 온천들이 많지만, 파묵칼레 온천은 여행객들의 인기 면에서 단연 으뜸이다.

터키의 남서부 지방의 데니즐리 주에 위치한 파묵칼레 온천은 성경에서 라오디게아라고 불리는 지역에서 약 9 Km 정도 떨어져 있다.

이곳에 히에라폴리스라는 고대 도시가 있었는데, 해발 약 750 미터의 리쿠스(Lycus) 계곡의 언덕 위에 세워진 도시이다. 골로새로부터는 약 16 Km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고대 도시인 히에라폴리스의 남쪽 경사 지역을 “파묵칼레” 라고 하는데 이는 “목화성”이란 뜻이다. 목화송이로 뒤덮인 성과 같이 보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것은 다양한 칼슘이 들어있는 온천물이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와 만나서 석회석으로 변하면서 새하얀 산을 형성하는 자연의 비경이다

이곳은 세계적인 온천지역이다. 이곳의 온천물은 섭씨 35-50도의 탄산수로서 특히 심장병, 소화기 장애,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져 로마의 황제들도 이곳을 찾아왔었다고 한다.
여행 준비물에 수영복을 꼭 준비하라더니 여기서 온천 하려고 한 것 같은데 탈의실이 없으니 수영복 패션쇼는 틀렸고 신발 벗고 바지가랑이 최대한 올리고 발바닥 종아리 온천이나 하는 수밖에 없었다.
산봉우리에서 온천수가 나와 도랑을 이루고 하얀 산비탈을 흘러내리니 우리 산골의 계단식 논을 연상하게 하는데 온천물이 고여 넘쳐흐르는 계단식 온탕이다. 거기다 날씨가 서늘하니 증기가 발생하여 안개가 형성 되니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산 밑에는 호수를 이루고 있어 자연 온천풀장이다.

이 지역은 탄산수온천 외에도 유황온천이 있다. 이 온천수는 루커스 골짜기로 흘러내리면서 농업용수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뷰육 멘데레스(Buyuk Menderes) 강과 합류하여 에게해 연안의 밀레토를 거쳐 바다로 흘러간다고 한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이 지역은 자연적인 특징 때문에 매우 이른 시기부터 인간들이 거주했으리라. 즉, 산화칼슘이 주성분인 온천수가 언덕 꼭대기에서 솟아남으로 인해 이룩해 놓은 자연의 절경과 온천수를 이용한 질병의 치료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았으리라고 짐작되기 때문이다.

파묵칼레 입구에 들어서면 수많은 돌무덤들이 있는데 이것은 치료를 위해 이곳을 찾았던 환자들의 무덤이라고 한다. 제주도에 가면 무덤 주위에 바람을 막기 위하여 돌담을 쌓았건만 여기의 무덤은 분묘자체를 돌로 쌓아 작은 건물로 보인다. 마치 폐허가 된 도시 같다. 어떻게 보면 흉물이라 하겠건만 역사적 관광 유적이라니 역사는 아이러니하다. 수많은 사람들이 효능이 있는 이 온천물을 통해 치료를 받기도 했지만, 온천물로서는 치료가 불가능했던 질병들도 많았던 것 같다.

집에도 못 돌아가고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사람이 수도 없이 많았건만 그 당시에 장례와 관련해서 당국에서도 대책마련에 고심 했을 것 같다. 요새 우리 주변에 화장시설을 만든다고 하니 난리가 아닌가. 내가, 우리가족이 이용할 것이지만 내가 사는 지역은 안 된다는 님비현상으로 정책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아니한가. 다함께 양보하면서 나를 위하는 것 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우리 일행은 어둠이 내린 터키의 파묵칼레에서 온천욕과 하루를 묵어가기 위해 호텔에 도착하여 저녁식사 후 방을 배정 받고 바로 수영복차림으로 노천탕에서 몸매를 과시(?) 하는 기회로 삼고 따뜻한 온천물에 푹 빠져 그동안의 여독을 풀어 본다.
  • ?
    세임 2006.12.01 10:22
    꼭..한번 다녀와야 겠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여행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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