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의 딱딱한 이론 수업보다는 필드에 나가서 살아움직이는 생명을 보고 공부를 하는 것이 훨씬 살아있는 학습이 되는데 현실적으로는 어려움이 많구나.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에 들어가면 여유가 생길것이고 그때 아름다운 식물들의 모습들을 관찰하고 마음속에도 닮아두면 평생 취미와 삶의 여유가 생길 것도 같구나. 힘들고 짜증날때 가끔씩 들러 태희처럼 이쁜 꽃들을 보면서 힘을 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