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솔나리
가녀린 몸매
솔잎 펴 손짓하며
바람 함께 춤추고
해님의 노래로
사랑을 채우더니
핑크빛 고운 잎
하늘 향한 기도의 손
새벽이슬 내릴때
기쁨으로 화답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