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고3 딸네미를 정시 실기고사를 보는 H대까지 태워다주는 것을 끝으로 고3 수험생 부모의 감옥에서 일단 가석방(??)되었습니다.
지난 5일 가군 실기는 이미 마쳤고,
오늘이 나군이고,
다군은 무시험에 비실기인 대학을 지원한 관계로 일단 시험은 끝이 났습니다.
불행하게도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지 못하면 재수생아빠라는 죄목으로 다시 수감생활이 1년 연장 되겠지만...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하지만 큰애가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지 못해서 재수하는 바람에 너무 오래 끌어온 고3부모 신드럼이 이제는 지겹군요...쩝쩝
허긴 나만 겪는 것이 아니기는 하지만...ㅎㅎㅎ
이제는 조용히 기다리면서 하느님께 기도하는 수밖에는 없을 것같습니다.
지난 5일 가군 실기는 이미 마쳤고,
오늘이 나군이고,
다군은 무시험에 비실기인 대학을 지원한 관계로 일단 시험은 끝이 났습니다.
불행하게도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지 못하면 재수생아빠라는 죄목으로 다시 수감생활이 1년 연장 되겠지만...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하지만 큰애가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지 못해서 재수하는 바람에 너무 오래 끌어온 고3부모 신드럼이 이제는 지겹군요...쩝쩝
허긴 나만 겪는 것이 아니기는 하지만...ㅎㅎㅎ
이제는 조용히 기다리면서 하느님께 기도하는 수밖에는 없을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