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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고3 딸네미를 정시 실기고사를 보는 H대까지 태워다주는 것을 끝으로 고3 수험생 부모의 감옥에서 일단 가석방(??)되었습니다.

지난 5일 가군 실기는 이미 마쳤고,
오늘이 나군이고,
다군은 무시험에 비실기인 대학을 지원한 관계로 일단 시험은 끝이 났습니다.

불행하게도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지 못하면 재수생아빠라는 죄목으로 다시 수감생활이 1년 연장 되겠지만...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하지만 큰애가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지 못해서 재수하는 바람에 너무 오래 끌어온 고3부모 신드럼이 이제는 지겹군요...쩝쩝
허긴 나만 겪는 것이 아니기는 하지만...ㅎㅎㅎ

이제는 조용히 기다리면서 하느님께 기도하는 수밖에는 없을 것같습니다.
  • ?
    둥근바위솔 2006.01.17 11:41
    저도 2년전 똑같은 경험을 했고, 딸 녀석은 시각디자인과 2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풀베게님의 가석방도 바늘 방석에 앉은 마음일거라 생각합니다. 따님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 ?
    난헌 2006.01.17 12:00
    따님의 만점 합격을 기원합니다.
    그레도 내 주머니에서 돈나갈 그때가 좋을 때입니다.
  • ?
    과천 2006.01.17 12:46
    마음 편하게 갖으니 제대로 가더라구요.
    편한 마음 갖으시길...
  • ?
    카르마 2006.01.17 16:02
    둥근바위솔님 감사합니다.
    합격자 발표가 날때까지는 가석방이라도 가시방석 가석방입니다...ㅋㅋㅋ
  • ?
    몽블랑 2006.01.17 19:25
    따님의 만점 합격을 기원합니다. 고3자녀를 둔 부모님들 중 아버지도 마음 고생 크셨지만 어머니가 더 힘들으셨을 겁니다.
  • ?
    麥友 2006.01.17 22:07
    가(?)석방을 축하 함미다!
    두부 묵으로 갑시다~~아~~~~^
  • ?
    은하수 2006.01.18 08:53
    두부,,, 갑시다~~~ ^^
    이쁜딸이 원하는 곳에 꼭 합격하길 바래요.
  • ?
    초문동 2006.01.18 09:36
    석방(?)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이제 시작인데요...^^
  • ?
    난헌 2006.01.18 12:45
    두부 벙개라도 해야할 판이네요.....ㅎㅎㅎ
    묵는거라면 절데로 않빠짐......
  • ?
    카르마 2006.01.18 15:03
    두부는 먹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다른 분들이 사들고 기다렸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럼 저는...
    너나 잘하세요.
    한마디하고...ㅋㅋㅋ
  • ?
    현촌 2006.01.18 18:58
    가석방 축하합니다.
    좋은 결과 오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
    habal 2006.01.19 18:00
    오리님께서두 해방을 맞으셧겟네여~~
    이제 밥먹으로 가두 되는거죠?
  • ?
    2110 2006.02.06 11:08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하여튼 지옥이라는 말이 붙는 몇안되는(교토지옥 입시지옥 취업은 전쟁이고 또 뭐가 있나) 입시제도는 개선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중국에 비하면 양반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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