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 능선을 걸으며 봄 맞이 했습니다.
길마가지나무, 노루귀, 산자고, 변산바람꽃을 만났습니다.
| 촬영장소 | 여수 돌산도 금오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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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능선을 걸으며 봄 맞이 했습니다.
길마가지나무, 노루귀, 산자고, 변산바람꽃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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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보시고 댓글 달아주셨네요. 설뫼님, 감사합니다.
내일이면 3월이지만 아직 아침저녁은 겨울이라 봄을 실감 못하고 있습니다. 남쪽은 이미 완연한 봄이군요.
봄맞이 돌산도 여행 참 좋았습니다.
수도권에도 양지바른 곳에서는 꽃다지, 큰개불알풀이 꽃을 볼 수 있네요.
이곳은 추운곳이라 꽃소식이 전혀 깜깜입니다. 고로쇠수액보다 빠른 가래나무 수액만 받아먹고 봄을 즐기고 있습니다.
제일 맛이고 건강에 좋은 복자기나무 수액이 일주일후부터는 나오니 한잔 하러 오세요!
저도 오늘 풍도를 가려다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변산쪽을 다녀 왔습니다.
아직도 울집은 꽃구경이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