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님 오랫만입니다

바쁘신지 드문드문 하십니다

그녀석이 박각시 군요 아는 녀석인데 이름을 몰랐습니다

참 빠르지요

어렸을적에는 침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무서워 했습니다

반가웠습니다

바지랑대님 반갑습니다.

눈과 마음은 항상 풀베개 주위를 맴돌고 있습니다.

언제 만나뵈면 또 배움을 청하겠습니다.

개똥벌레처럼 청청지역에만 산다고 합니다.  귀한넘을 만났습니다.

파랑새님 반갑습니다.

오~~~~~~~~`오랜 만이군요.

박각시와 백일홍의 만남 만큼이나 풀베개 휜님 모두 반가워 하실것 같아요.

꽃천사님 반갑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뵙겠습니다.

파랑새님 반갑습니다

저두요

몇 년 전에 김포 어느 카페 뜰에서 만났는데

이 녀석은 이름이 뭘까요

박각시나방도 종류가 참 많네요

반갑습니다.  촌장님

거의 같은 종으로 보이는 군요.

곤충을 전공한 친구에게 물어보니 제가 찍은 것은 검정꼬리 박각시 또는 꼬리박각시라고 조언을 들었습니다.

특징은 날개옆부분 몸통쪽에 분홍색(?) 띠가 있고, 꼬리가 검은 것이 특징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머릿속에 입력이 되어 있으니 앞으로 야외에서 만나면 좀더 연구해 보겠습니다.

파랑새 님,

오랜만이군요. 서산에 다녀 오셨군요. 좋은 곳이지요?

저도 저의 손바닥마당의 꽃범의꼬리에서 노니는

검은꼬리박각시가 헬리콥터 처럼 공중곡예 하는 것을 본 EXIFXEXIF Viewer카메라제조사SONY카메라모델명DSC-H1촬영일자2005:10:09 13:30:22감도(ISO)64촬영모드Program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패턴측광노출시간10/2000조리개 값f/4.0촛점거리720/10조리개 최대개방48/16노출보정0/10플래쉬외장후레쉬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800 X 600원본사진 크기1280 X 960 적이 있습니다.

참으로 영특한 놈이라 감탄했었지요.

현촌고문님께서 사진기에 채집하신  넘도 동일종 인가보죠?

꽃범의꼬리를 특히 좋아 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꽃범의꼬리에서 맴도는 박각시를 많이 보았습니다.

언젠가 어느분이 박각시나망의 비상을 찍으시고 벌새를 찍었다고 흥분하던 모습이 떠 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