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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6 13:48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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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F Viewer카메라제조사Canon카메라모델명Canon DIGITAL IXUS 90 IS촬영일자2009:11:04 15:44:53감도(ISO)3200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패턴측광노출시간1/1500조리개 값f/13.0촛점거리14303/1000조리개 최대개방139/32노출보정0/3플래쉬외장후레쉬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1024 X 768원본사진 크기1600 X 1200
혼자
하늘공원에 올랐습니다
꽃천사님이 야고씨를 받으란 건지
보내란 건지
뉴앙스가.......
돋보기도 챙겨
마른 야고꽃을 몇개
봉투에 챙겼습니다
혼자여서 좋은것도 오래가진 안터군요
현촌선생님은 왜 존자 오셨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혼자일때
혼자이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
    현촌 2009.11.09 07:52
    혼자 외로울 때면 연락하시지요.
    깃꺼히 동무 해 드리겠습니다.

    꽃천사님 농장에는 억새 있어
    야고 시집 갈 수 있지만...

    저의 손바닥 마당에는
    억새 들어 갈 자리가 없어
    그 고운 야고를 모실 수 없군요,

    곱게 활짝 자란 억새 제철 만난 듯...
  • profile
    설뫼 2009.11.09 10:24
    맞습니다.
    소문을 내고 다닙시다.*^^
  • ?
    꽃천사 2009.11.09 21:24
    혼자가신 바지랑대님을 위로하려 억새의 머리결이 한층 더 풍성한가 봅니다.
    야고를 달개비 화분에서 키운 글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야고를 너무 많이 뿌리면 본 화분이 부실 해지니 약간만 씨앗을 뿌리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씨앗 채취를 말씀 드린 것인데..............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 ?
    하이디촌장 2009.11.09 23:23
    갈 대 꽃

    시.유 안 진

    지난 여름 동안
    내 청춘이 마련한
    한 줄기의 강물

    이별의 강 언덕에는
    하 그리도
    흔들어 쌌는데


    그대의 흰 손
    갈대꽃은 피었어라

    **한 오라기 실개천도 마련하지도 못한 내 청춘
    벌써 11 월도 4 부 능선에서 흰 손을 흔드는군요**
  • ?
    하이에나 2009.11.15 11:38
    오랜만에 시를 읽으니 젊은시절이 그립네요

  1. 28
    Oct 2009
    19:04

    희망

    가을 하늘이 좋아 하늘로 가신 부모님 산소로 갔습니다. 가는길에 만날놈도 있고 제자리를 찾아줘야지 생각 했습니다. 얼마전에 꼬들배기님이 어찌나 멋지게 올리셨는지.... 그럴싸한 자리도 장만 해 주고 꽃사랑님 꽃천사님께도 시집 보내고 작정 했는데 삼년...
    Category초본 By바지랑대 Reply5 Views19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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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2
    Nov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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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일요일 꽃사랑님과 노을공원 하늘공원엘 갔습니다. 야고도 찍고 가시박도 처음 보았습니다 흐드러진 갈대에 맑은하늘 무었을 더 바라는것은 허영 같으데 그래도 약속 못한 사람이 우연처럼 올까봐 두리번 거리는 것은 가을 하늘이 휭하니 넓어서 그런가?
    Category기타작품 By바지랑대 Reply3 Views19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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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05
    Nov 2009
    06:07

    부겐베리아

    부겐베리아의 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이미 피었던 꽃은 시들고... 다시또 예쁜 꽃을 보여주니... 역시 계절과 관계없이 아름다운 꽃들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Category목본 By목련 Reply1 Views15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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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05
    Nov 2009
    06:12

    부겐베리아

    화사한 그 아름다움에 반하여...
    Category목본 By목련 Reply2 Views18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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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05
    Nov 2009
    06:16

    부겐베리아

    하얀 순수함이...
    Category목본 By목련 Reply1 Views17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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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05
    Nov 2009
    06:23

    시크라멘

    거의 분홍색이 많이 올라오네요... 지금이 한창인가 봅니다.
    Category초본 By목련 Reply1 Views18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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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보관하고 있던 얼룩부겐벨리아 가 있더군요, 특이한 맛이 있어 올립니다. 즐감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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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06
    Nov 200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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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부신 황금빛 단풍 이른 겨울의 단풍도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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