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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0 23:10

보길도 예송리 몽돌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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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소 보길도 예송리
DSC01572-예송리 몽돌.jpg : 보길도 예송리 몽돌포구EXIF Viewer카메라제조사SONY카메라모델명NEX-5R소프트웨어Adobe Photoshop CS Windows촬영일자2013:11:06 10:24:06감도(ISO)100촬영모드Program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패턴측광노출시간1/80조리개 값f/11.0촛점거리160/10조리개 최대개방926/256노출보정0/10플래쉬외장후레쉬35mm 환산24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800 X 448원본사진 크기800 X 448

쓰윽 쏴악

바닷일 나간 울 엄마 오시기 전에

거대한 가마솥 저녁 안치는 소리

오늘은 콩자반 반찬만으로도

밥 한 그릇 다 비우겠네

  • profile
    설뫼* 2013.11.11 11:20
    몽돌 노랫소리가 들려오는 듯합니다, 좋은 곳 다녀 오셨군요
  • ?
    꽃천사 2013.11.11 17:50
    바닷물에 씻어
    파도가 요리한 콩자반
    저녁반찬 밥 한그릇 뚝 딱!
    흐~~~메 맛나것습니다.
  • profile
    바지랑대 2013.11.11 20:01
    사는 것 처럼 사시는군요^^
    멸치 이삭줍기도 하셨나요?
  • ?
    하이디촌장 2013.11.13 18:22
    8 여년 전엔 감성돔 6 마리와 멸치 이삭을 두어 됫박 주었는데
    지금은 방파제가 생겨 물길이 멈추고 길가에 말리던 멸치는 수천 평 될만한 시멘트 덕장이 생겼더군요
    보길도 푸른 바다를 보려면 양식장 부표 너머 한참 멀리 봐야하고
    세연정에 들렸더니 가뭄에 멋을 잃었으나 그래도 세속의 풍진을 洗心하고 왔습니다
  • profile
    매그놀리아 2013.11.11 20:11
    촌장님 글은 봄비에 내 놓은 마른 화분 같습니다.
    몽돌 콩자반....음식에도 추억이...옛을 살짝 더듬어 봅니다.
    우리집에서 유일하게 온갖 특권을 누리던 큰오빠가 방학을 맞아 집에 들러는 날은
    좁아 터진 방안이 환해지는 이부자리가 가득차고 반찬이 달라지고..오빠의 밥상에 꿈의 반찬들..
    세월이란게 참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ㅋㅋ이젠 꿈의 반찬 따윈 안중에도 없고 제 도시락을 부끄럽게 하던 거친 음식들이 그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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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v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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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길도 예송리 몽돌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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