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에
예정에도 없이 불쑥, '설악산 갈까'했더니
아내가 따라 나서겠다네요.
천상의 화원을 돌아봤습니다.
그 기쁨을 우리 회원님들과 나누고자
사진 몇장 올립니다.
혹, 이름이 잘못된 것은 댓글 달아주세요.
금강초롱꽃
가는다리장구채
나도옥잠화
난장이바위솔
돌양지꽃
동자꽃
등대시호
바람꽃
바위채송화
병조희풀
산오이풀
개석송
솜다리
장백제비꽃
토요일 오후에
예정에도 없이 불쑥, '설악산 갈까'했더니
아내가 따라 나서겠다네요.
천상의 화원을 돌아봤습니다.
그 기쁨을 우리 회원님들과 나누고자
사진 몇장 올립니다.
혹, 이름이 잘못된 것은 댓글 달아주세요.
금강초롱꽃
가는다리장구채
나도옥잠화
난장이바위솔
돌양지꽃
동자꽃
등대시호
바람꽃
바위채송화
병조희풀
산오이풀
개석송
솜다리
장백제비꽃
그러네요. 나도옥잠화, 개석송 수정하였습니다.
설악 어느쪽인가요 /
그야말로 천상의 화원이네요
내외분이 즐거움 속에 ...
장수대에서 대승령으로 올라 원점 회귀했습니다.
기쁨을 나눠 주셔서 감시히 받았습나^^
건강이 부럽네요
좋은여행 축하 드립니다.
기적처럼 눈부신 순간을 놓치지 않아 행복하셨겠습니다.
경상도 말로 싹다 존중해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갈수록 점점 까다롭고 복잡 다단한 체계에 혼란을 겪을때면
매그는 발로 직접 뛰는 분들이 부럽고 아쉽고 샘까지 납니다.ㅎ
솜다리는 국내에 없다고 하니..
산솜다리(or 설악솜다리)로 정리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저도 '학술적으로 솜다리는 국내에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만, 이 녀석은 설악솜다리/산솜다리에 비해 개화시기가 1달 정도 늦고, 생긴 모습도 달라서 솜다리로 두었습니다. 좀 더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의 고생이 우리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좋은 선물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오타 같네요... 나도옥잠화
석송 아니고 개석송입니다 석송은 포자자루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