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스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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塞翁之馬
- 낙엽활엽소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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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장미과(Rosaceae) |
|---|---|
| 속 | 벚나무속(Prunus) |
| 국명 | 산이스라지(한반도특산식물) |
| 학명 | Prunus ishidoyana Nakai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한반도 함북 혜산진, 마상령 등의 북부지방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 전국 산야의 표고 100-1,100m에 이르는 숲 가장자리나 계곡. |
| 전체크기 | 높이 1m 정도 |
| 형태 |
|
| 서식지 | 추위에는 강하나 내음성이 약하여 햇볕이 강한 전석지나 잡초지에 자생하며 배수가 잘 되는 사질 양토가 적합하다. |
| 개요 | 숲속이나 계곡 주변에 드물게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1m 내외에 달하고,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린다. 가지는 붉은색을 띠며 윤채가 있으며 어린가지에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길이 2~3mm로 털이 없다. 잎몸은 난형, 난상 타원형, 긴 타원형으로 길이 3~5cm이고, 잎밑은 둥글거나 뾰족하며, 잎 가장자리는 잔 겹톱니가 있고, 잎끝은 급하게 뾰족해지며, 앞·뒷면에 털이 없다. 꽃은 4~6월에 피는데 오랜 가지의 곁에서 1~4개씩 산형으로 붙고, 연홍색 또는 흰색이다. 작은꽃자루는 길이 0.5~1cm로 털이 없다. 꽃받침 열편은 길어 뒤로 젖혀지고, 꽃잎은 타원형 또는 타원상 도란형이며, 씨방과 암술대 기부에 갈색 털이 밀생한다. 열매는 핵과, 구형으로 직경 1cm 정도이며, 9월에 빨갛게 익는다. 한반도 함북 혜산진, 마상령 등의 북부지방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산앵두나무라고도 부른다. 이 종은 잎몸의 뒷면, 잎자루 및 작은꽃자루에 털이 전혀 없는 점에서 이스라지와 구별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열매는 식용하고, 종자는 약용한다. |
| 근연종* | ▶털이스라지(for.rufinervis Nak.): 잎맥에 털이 많다. ▶이스라지(P. japonica var. nakaii Rehder) : 꽃잎은 타원형으로 수술이 꽃잎보다 짧으며 암술대에 잔털이 있다. |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