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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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lan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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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배
-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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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w
- 산형화서,
| 과 | 산형과(Apiaceae) |
|---|---|
| 속 | 시호속(Bupleurum) |
| 국명 | 섬시호(한반도특산식물)(희귀멸종위기 식물 : CR 멸종위기종)(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 |
| 학명 | Bupleurum latissimum Nakai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한국(경상북도 울릉군) |
| 전체크기 | 키 60cm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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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해안의 숲 속에 난다. |
| 개요 | 섬시호는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이다. 경상북도 울릉도에 분포하는 우리나라 고유종이다. 해발 40~300m 사이 매우 가파른 지역의 해가 잘 비치지 않는 북서향 지역에서 산다. 식물체의 높이가 다른 초본 식물에 비해 작아 경쟁에 밀리고 있어 보호가 필요하다.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인 위기종(EN), 세계적색목록에 위급종(CR)으로 평가되어 있다.바닷가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갈라진다. 줄기는 높이 60cm에 달하고 털이 없으며 세로로 능선이 있다. 잎은 거의 2줄로 늘어서며 어긋나고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분백색이다. 뿌리잎은 모여나고 잎자루는 길이 12~18cm이며 아랫부분이 넓고 원줄기를 감싸며 잎몸은 광난형, 잎끝은 뾰족하고 밑은 자른 모양이거나 심장 모양이고 잎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다. 아래쪽 줄기잎은 잎자루가 짧고 날개가 있으며 원줄기를 감싸고 11개의 맥이 있으며 위쪽 줄기잎은 잎자루가 없고 장타원상 난형이며 완전히 원줄기를 감싼다. 겹산형꽃차례는 줄기나 가지 끝에 달리며, 모인꽃싸개와 작은모인꽃싸개는 각각 5장이고, 넓은 난형으로 끝은 뾰족하고 밑은 심장 모양이다. 꽃은 5~6월에 황색으로 피고 작은꽃자루와 씨방에 털이 없다. 꽃받침은 거의 없으며 꽃잎은 황색, 도란형이고 정단면이 안쪽으로 굽어 있고 끝이 뾰족하다. 수술은 5개이고 꽃잎과 어긋나며 약은 난형이고 황색이다. 열매는 분리과, 7월에 익는데 광타원형으로 아래쪽 면이 약간 납작한 형상이고, 위쪽 면과 측면에 늑이 약하게 발달하며 간혹 날개 형상으로 발달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경상북도 울릉도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이 종은 비슷한 개시호와 달리 뿌리잎이 너비 12~15cm가량의 넓은 난형 또는 심장형으로 작은모인꽃싸개 조각이 난형인 점에서 구별된다. 관상용으로 식재하고, 약용한다. |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