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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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추화서,
| 과 | 벼과(Poaceae) 115속 (피자식물문/백합강/사초목) |
|---|---|
| 속 | 향모속(Hierochloe) 3종 |
| 국명 | 향모 |
| 학명 | Hierochloe odorata (L.) P.Beauv. |
| 별명 | 향기름새 |
| 원산지 | 일본, 사할린, 동부시베리아 |
| 분포 | 한국(제주 제외) |
| 전체크기 | 높이 20-50cm이다. |
| 형태 |
|
| 서식지 | 평지나 저지대 초원에 자란다. |
| 개요 | 습기 있는 풀숲, 길가, 모래땅 등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줄기는 옆으로 뻗는다. 줄기는 곧게 자라고 높이 20~60cm, 털이 없고 3~4개의 마디가 있으며 윗부분은 밋밋하다. 잎집에 짧은 털이 있다. 잎혀는 길이 2~4mm, 끝은 둔하며 투명한 막질이다. 뿌리에서 돋은 잎은 선형, 길이 20~40cm, 폭 2mm, 털이 있고 편평하거나 안으로 말린다. 줄기에 달린 잎은 피침형, 길이 5cm, 폭 5~7mm이다. 원추꽃차례는 성글게 퍼지고 길이 4~8cm이다. 작은이삭은 넓은 도란형이고 편평하며 길이 3~5mm, 3~4개의 낱꽃으로 된다. 포영은 난형, 끝은 뾰족하고 안으로 접힌다. 양성꽃의 외영은 길이 3~4mm, 끝은 뾰족하고 윗면에 짧은 털이 있다. 4~6월에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러시아 시베리아, 아무르, 우수리, 캄차카, 몽골,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산향모에 비해 잎혀가 길이 3mm 내외로 길고 외영에 까락이 없으므로 구분된다. 한편, 잔이삭은 가장 바깥쪽의 포보다 작고, 잔이삭에 까락이 전혀 없는 점에서 잔이삭이 포의 길이와 같거나 다소 긴 애기향모와 구별된다. 전초를 향료로, 잎과 줄기를 지혈제로 쓴다. 참기름새라고도 한다. |
| 동정키 | 애기향모(H. glabra)에 비해 소수는 길이 4~6mm, 제1소화는 포영보다 약간 짧고 원추화서는 길이 4~10cm로 보다 크다.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