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댕강나무
-
벼루
-
추풍
-
통통배
-
통통배
-
카르마
- 낙엽활엽관목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white
과 | 인동과(Caprifoliaceae) 9속 (피자식물문/목련강/산토끼꽃목) ---->린네풀과(Linnaeaceae) |
---|---|
속 | 댕강나무속(Zabelia) 4종 |
국명 | 털댕강나무 |
학명 | Zabelia biflora (Turcz.) Makino |
별명 | 섬댕강나무 |
원산지 | 한국 |
분포 | 경북·황해도 및 북부지방에서 자란다. |
전체크기 | 수고 2m 정도 |
형태 |
|
서식지 | 암반이 많은 바위 틈이나 골짜기의 햇빛이 많이 쪼이는 지역에서 자생한다. 특히 댕강나무속이 자라는 곳은 거의 석회암 지대이며 매우 건조한 곳에서도 잘 견딘다. |
개요 | 산지의 바위틈에서 나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로 높이 80cm 정도로 자란다. 줄기에 6줄의 홈이 파여 있고 가지는 털이 없으며 붉은빛이 돈다. 잎은 마주나며 달걀형, 넓은 달걀형, 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 달걀형으로 양면에 털이 없다. 양 끝은 뾰족하고 윗부분에 몇 개의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4~6mm이고 밑부분은 서로 합쳐져서 원줄기를 완전히 둘러싼다. 꽃은 5~6월에 연한 황색으로 피는데 꽃줄기 끝에 2개씩 달리고 털이 없다. 꽃자루는 짧다. 열매는 둥근 모양이며 9월에 익는다. 씨방은 아래에 위치한다. 우리나라 경상북도 울릉도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관상용으로 심는다.저지대 석회암 지역 또는 높은 산 바위지대에서 자라는 높이 2m 정도의 낙엽 떨기나무이다. 원줄기에는 6줄의 홈이 있고 거친 털이 있다. 어린가지는 붉은빛이 돌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난상 피침형, 양 끝이 뾰족하고, 길이 3~7cm이다. 잎 가장자리에는 상반부에 몇 개의 톱니가 있다. 잎 표면에는 털이 약간 있고 뒷면에는 맥 위와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꽃은 4~5월에 피며 가지 끝에 달리고 한 꽃자루에 2개씩 달린다. 꽃받침통은 4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꽃부리는 깔때기 모양이다. 열매는 수과로 선상 장타원형, 9~10월에 성숙한다. 우리나라 경상북도, 충청북도, 경기도, 강원도와 북부지방 등의 저지대 석회암 지역 또는 높은 산 바위지대에서 자란다. 국외에서는 중국 황허강 북부, 러시아 우수리강 지역 등에 분포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
근연종* | ▶댕강나무(A. mosanensis T. Chung): 잎은 긴 난형이며 길이 3-7㎝로 매화잎과 비슷하고 가장자리가 매끈하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