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송이풀
-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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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dish purple
- 총상화서,
과 | 현삼과(Scrophulariaceae) 29속 (피자식물문/목련강/현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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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송이풀속(Pedicularis) 13종 |
국명 | 큰송이풀 |
학명 | Pedicularis grandiflora Fisch. |
원산지 | 한국 |
분포 | 한국, 중국 동북, 러시아 극동부에 분포한다. 백두산 지역에서 자란다. |
전체크기 | 높이가 1m이상 자란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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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심산지역 습한 초지에서 자란다. |
개요 | 높은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50~100cm, 가지를 많이 치고, 전체에 털이 있다. 뿌리잎은 밑에서 모여나며, 줄기잎은 어긋나고 2~3회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피침형, 폭 1~2mm,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녹색, 뒷면은 회백색을 띤다. 잎자루는 길이 7cm쯤이며, 밑이 넓어져 줄기를 감싼다. 꽃은 7~8월에 자주색으로 피며, 가지와 줄기 끝에서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종 모양으로 길이 8mm쯤이며, 끝은 5갈래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부리는 입술 모양으로 길이 2.5~3.5cm, 윗입술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열매는 삭과, 편평하다. 한반도 북부지방에 자생하며, 러시아 극동, 중국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만주송이풀에 비해 잎은 2~3회 깃꼴로 갈라지며, 꽃이 자주색을 띠므로 구분된다. 대송이풀과 비교하여 꽃은 자주색이고, 꽃받침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므로 다르다. 전초를 이뇨제, 진통제로 약용한다. 큰꽃송이풀이라고도 한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우리나라식물명감 (박만규, 1949),3)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4) 한국식물도감(하권 초본부) (정태현, 1956),5)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6) 한국쌍자엽식물지(초본편) (박만규, 1974) |
슾지에 살더군요.
헌데 큰송이풀인지는 자신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