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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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석죽과(Caryophyllaceae) 21속 (피자식물문/목련강/석죽목) |
|---|---|
| 속 | 패랭이꽃속(Dianthus) 12종 |
| 국명 | 카네이션 |
| 학명 | Dianthus caryophyllus L. |
| 원산지 | 유럽과 아시아 서부 원산 |
| 분포 | 각지에서 재배하고 있다. |
| 전체크기 | 원줄기는 높이 40-50cm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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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지중해 연안 원산으로 추정되며 관상용으로 재배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40~50cm, 흰색이 도는 녹색이다. 잎은 마주나며,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 끝은 뾰족하고 밑은 서로 모여 원줄기를 감싼다. 꽃은 보통 7~8월에 자주색으로 피며, 줄기 끝이나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1개 또는 2~3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원통 모양, 끝은 얕게 5갈래로 갈라진다. 꽃잎은 도란형, 끝은 얕은 톱니 모양이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2개다. 열매는 삭과로 난형, 꽃받침에 싸여 있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추정되며, 우리나라 각지 및 전 세계 각지에서 관상용으로 심어 기른다. 기본종의 꽃은 연한 자주색이지만 다양한 색의 많은 품종이 개발되어 있으며, 온실에서 재배하여 개화기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패랭이꽃에 비해 꽃이 크고, 꽃싸개잎이 꽃받침의 1/4~1/3쯤으로 짧아 구분된다.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카네숀이라고도 한다. |
| 근연종* | 흰 꽃이 피는 패랭이꽃이다. ▶섬패랭이꽃(D. littorosus Makino ex Nakai): 꽃은 목 부분까지 고루 분홍색이며, 꽃잎이 술패랭이꽃에 비해 덜 갈라진다. ▶구름패랭이꽃(D. superbus L. var. speciosus Reichb.): 술패랭이꽃에 비하여 작은 풀이다. 줄기는 서고, 잎은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 끝이 날카롭고, 밑부분은 줄기를 둘러싼다. |
| 동정키 | 원예품종이 많고 대개 만첩꽃을 심고 있다.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