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명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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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명아주과(Chenopodiaceae) 12속 (피자식물문/목련강/석죽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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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명아주속(Chenopodium) 12종 |
국명 | 취명아주(외래식물) |
학명 | Chenopodium glaucum L. |
별명 | 잔능쟁이, 쥐능쟁이 |
원산지 | 유럽원산. |
분포 | 우리나라 각처에 분포 |
전체크기 | 15-100c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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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빈터나 바닷가에서 자란다. |
개요 | 강가, 바닷가, 경작지 주변 등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10~40cm, 털이 없고, 윤기가 나며, 녹색 또는 붉은 자주색의 세로줄이 있으며, 가지는 밑에서 누워 자라다가 비스듬히 선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는 짧다. 잎몸은 넓은 타원형, 난형, 피침형으로 길이 2~4cm, 폭 5~20mm, 끝은 뾰족하거나 둔하고, 밑은 쐐기 모양으로 점차 좁아지며, 가장자리는 큰 물결 모양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녹색으로 윤기가 나며, 뒷면은 회녹색 혹은 붉은 자주색이고, 흰색 가루로 덮여 있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나 가지 끝에서 이삭꽃차례를 이룬다. 화피조각은 3~4장, 좁은 타원형, 끝은 둔하고, 가장자리는 흰색 막질이다. 수술은 1~2개다. 열매는 포과, 8~10월에 익는다. 한반도 평안남도,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도, 전라도, 경상도 등에 자라며,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온대 지역 등에 분포한다. 국내에 분포하는 명아주속 식물들은 대부분 화피조각이 5장인데 비해 이 종은 3~4장이므로 구분된다. 꽃이 없을 때에는 잎 가장자리에 큰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는 좀명아주와 비슷하지만, 좀명아주는 잎이 3갈래로 얕게 갈라지므로 구분된다. 어린순은 식용한다. 분명아주, 잔능쟁이, 쥐능쟁이, 쥐명아주라고도 부른다. |
근연종* | ▶명아주(C. album L. var. centrorubrum Makino): 잎은 잎자루가 있으며 삼각상 달걀모양,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 어린 잎은 홍자색의 가루가 붙어있다. ▶좀명아주(C. ficifolium Smith): 전체에 털이 없고, 윗부분이 흰 가루에 덮인다. 잎은 삼각상 긴 타원형, 삼각상 좁은 달걀모양, 길이 2-5㎝이다. ▶참명아주(C. koraiense Nakai): 잎은 삼각상 달걀모양, 난상 타원형, 길이 1-4㎝,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이 모양의 톱니, 흰색 가루로 덮인다. ▶버들명아주(C. virgatum Thunb.): 잎은 다소 두껍고, 피침형, 난상 원형, 길이 1-4㎝, 어릴 때 뒷면에 흰 가루 같은 돌기가 밀생한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한국식물도감(상권 목본부) (정태현, 1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