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꼬리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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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현삼과(Scrophulariaceae) 29속 (피자식물문/목련강/현삼목) |
|---|---|
| 속 | 꼬리풀속(Pseudolysimachion) 16종 |
| 국명 | 지리산꼬리풀 |
| 학명 | Pseudolysimachion rotundum (Nakai) Holub var. coreanum (Nakai) T.Yamaz. |
| 별명 | 뫼꼬리풀, 지이꼬리풀, 큰산꼬리풀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지리산 이북에서 자라며 전국적으로 표고 800m 이상의 높은 산에 난다. |
| 전체크기 | 높이가 1m 정도된다.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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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물빠짐이 잘 되는 양지의 건조하고 척박한 토양에서 주로 자란다. |
| 개요 | 표고 800m 이상의 높은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1m 정도이다. 줄기는 곧게 서며 털이 거의 없다. 잎은 마주나며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 끝이 길게 뾰족하며, 길이 10cm, 너비 2.2cm이다. 꽃은 7~8월에 하늘색으로 피는데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자루와 꽃차례 축에는 털이 있다. 꽃싸개잎은 선형이고 길이 2mm인 작은꽃자루보다 짧다. 꽃받침과 꽃부리는 4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2개로서 길게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삭과, 9~10월에 결실한다. 우리나라 지리산 이북에서 자라는 한국 고유종이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
| 근연종* | 우리 나라에 자생하는 Veronica속(Pseudolysimachion 속)식물에는 꼬리풀(V.linariaefolium)을 비롯하여 20여종이 있다. |
| 동정키 | ▶꽃차례가 동물의 꼬리처럼 길며 높은 산에 자생하기 때문에 "큰산꼬리풀"이라고 한다.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
| 참고문헌 | 1)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