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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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콩과(Fabaceae) 52속 (피자식물문/목련강/콩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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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주엽나무속(Gleditsia) 4종 |
국명 | 주엽나무 |
학명 | Gleditsia japonica Miq. |
별명 | 조각자나무, 주염나무, 조각자(전남 구례)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중국, 일본 / 함경북도를 제외한 전국 분포. 전라남도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 |
전체크기 | 높이 20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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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산기슭의 계곡사이나 물가 |
개요 | 콩목 콩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마을 주변, 논밭 경계나 낮은 지대 계곡 및 하천 가장자리에 드물게 자라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이다. 줄기는 15~20m, 지름 1m까지 자라는데, 줄기와 가지에는 가시가 많다. 나무껍질은 흑갈색 또는 암회색이며 사마귀처럼 생긴 돌기들이 달려 있다. 잎은 서로 엇갈려 나는데, 5~8쌍의 작은잎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잎은 난상 타원형으로 길이 3~5.5cm, 너비 3cm 정도이며, 위아래 모두 둥글고, 가장자리에는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6월에 황록색의 연한 꽃이 총상꽃차례에 무리 지어 핀다. 작은꽃자루는 거의 없으며, 꽃싸개잎은 선형이다. 암술대에 털이 달린다. 열매는 콩꼬투리로 맺히는데, 길이 20cm, 너비 3cm 정도로 커지면서 뒤틀린다. 10월에 결실한다. 원줄기에 가시가 없는 종류를 민주엽나무로, 열매가 꼬이지 않고 약간 구부러진 종류를 아자비과즐로 구분하기도 한다. 또한 꽃은 총상꽃차례에 다닥다닥 붙고, 꽃자루가 매우 짧으며, 열매는 비틀려 꼬이는 점에서 꽃자루가 다소 길고, 열매가 거의 꼬이지 않는 조각자나무와 구별된다. 목재는 건축재, 가구재로 쓰며, 열매와 가시를 약용한다. 주염나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라며, 일본 혼슈 이남, 중국 등에 분포한다. |
근연종* | 원줄기에 가시가 없는 종류를 민주엽나무(var. inermis (Mayr) Nakai)로, 열매가 꼬이지 않고 약간 구부러진 종류를 아자비과즐(var. stenocarpa (Nakai) Nakai)로 구분하기도 한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6월에 황록색의 잡성화가 총상화서로 피어서 10월에 길이 23cm 넓이 3cm의 비틀어진 큰 꼬투리의 열매를 맺는다.
완전히 익은 내피속에는 달콤한 맛이 나는 끈끈한 잼 같은것이 있는데 식용하며 이것을 주엽이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