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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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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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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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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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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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꽃
- 여러해살이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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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화서,
과 | 난초과(Orchidaceae) 43속 (피자식물문/백합강/난초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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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제비난초속(Platanthera) 14종 |
국명 | 제비난초 |
학명 | Platanthera densa Freyn subsp. orientalis (Schltr.) Efimov |
별명 | 쌍두제비란, 제비난, 향난초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전국 각처 산지에서 자란다. |
전체크기 | 높이 20~50cm이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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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산지의 숲속에 자란다. |
개요 | 산지 숲속에서 여러해살이풀로 지생하는 난초이다. 뿌리는 일부가 방추형으로 굵어진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20~50cm이다. 잎은 줄기 아래쪽에 큰 것이 2장 거의 마주난 것처럼 달리고, 위쪽에 작은잎이 있다. 큰 잎은 타원형, 길이 8~15cm, 폭 3~5cm이다. 작은잎은 피침상 선형, 드문드문 달린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길이 8~16cm의 이삭꽃차례에 빽빽하게 달리며, 흰색, 향기가 있다. 꽃싸개잎은 피침형, 꽃보다 짧고, 끝이 뾰족하다. 등꽃받침은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5~6mm, 곁꽃받침은 넓은 피침형으로 길이 8mm쯤이다. 입술꽃잎은 넓은 선형, 길이 1~1.3cm, 갈라지지 않는다. 꽃뿔은 아래를 향하며 길이 2~2.7cm이다. 열매는 삭과이다. 우리나라 제주도를 제외한 전역에 자생하며, 러시아 사할린, 시베리아, 오호츠크,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밑부분 잎 1~3장만 크고, 위로 가면서 잎이 갑자기 작아지는데 갈매기란과 흰제비란은 잎이 위로 가면서 서서히 작아지므로 구별된다.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향난초라고도 부른다.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