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름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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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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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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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
- 낙엽 활엽 덩굴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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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olet
- 총상화서,
과 | 으름덩굴과(Lardizabalaceae) 2속 (피자식물문/목련강/미나리아재비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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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으름덩굴속(Akebia) 1종 |
국명 | 으름덩굴 |
학명 | Akebia quinata (Thunb.) Decne. |
별명 | 으름, 우룸쭐, 우름, 우르름줄, 조령(제주), 으름덤불(영남), 먹통(전남 구례), 으름나무(전남 보성)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중국, 일본; 황해도 이남 분포(강원 제외). |
전체크기 | 덩굴 줄기는 5m 정도 자란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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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음수이나 양지에서도 잘 자란다. ▶내한성과 내음성이 강하며 토질은 유기질이 풍부한 보수력 있고 공기 유통이 잘 되는 비옥적윤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산성 내지 약산성에서 잘 자라고 바람이 심하지 않는 남향이나 동남향의 완만한 경사지가 좋다. ▶여러 나무를 군식하거나 반그늘에 심는 것이 열매가 잘 맺힌다. |
개요 | 낙엽활엽 덩굴나무로 길이 10-20m이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 5장으로 이루어진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다. 작은 잎은 길이 3-6cm, 너비 1-2cm이다. 꽃은 4-5월에 암수한그루로 총상꽃차례를 이루어 피며, 노란빛이 도는 흰색 또는 연한 자주색이다. 꽃받침잎은 꽃잎처럼 보이며, 3장이다. 암꽃은 수꽃보다 크고, 꽃차례 아래쪽에 달린다.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열매를 식용, 뿌리와 가지를 약용, 줄기를 세공재로 이용한다.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미나리아재비목 으름덩굴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산지 숲속 및 가장자리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 덩굴나무로 줄기는 길이 10~20m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잎 5장으로 이루어진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다. 작은잎은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3~6cm, 폭 1~2cm, 끝이 오목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4~5월 암수한그루로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난 총상꽃차례에 달리고, 노란빛이 도는 흰색 또는 연한 자주색이다. 꽃받침잎은 꽃잎처럼 보이며, 3장이다. 수꽃은 꽃차례 위쪽에 달리며, 수술 6개가 서로 떨어져 있다. 암꽃은 수꽃보다 크고, 꽃차례 아래쪽에 달리며, 기둥 모양의 암술대가 3~6개 있다. 열매는 장과, 긴 타원형으로 길이 10cm쯤이고, 9~10월에 익으면 한쪽이 세로로 벌어진다. 멀꿀에 비해 상록성이 아니며, 열매는 길이 10cm의 긴 타원형이고 완전히 익으면 벌어지므로 구분된다. 잎이 6~9갈래로 갈라지는 것을 여덟잎으름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열매는 식용하며, 뿌리와 가지는 약용하고, 줄기는 곡물세공재로 이용한다. 목통, 으름이라고도 한다. 한반도 황해도 이남에 나며,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
근연종* | ▶멀꿀(Stauntonia hexaphylla (Thunb.) Decne.): 상록성 덩굴로, 잎은 두꺼운 가죽질이고 5-6장의 소엽이 모여 1장의 잎을 이룬다. 열매는 타원형이고 껍질이 두꺼우며, 익으면 벌어지기도 한다. 속에 든 과육은 맛이 좋다. ▶여덟잎으름 (var.polyphylla NAK.): 소엽이 6-9개(보통 8개임)이며 속리산, 장산곶 및 안면도에서 자란다. |
동정키 | 다른 나무를 감아 올라가는 특징이 있는 낙엽수로 봄에 돋아나는 새싹을 나물로 이용하는 개성있는 산나물이다.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