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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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엽 활엽 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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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ht violet
- 취산화서,
과 | 마편초과(Verbenaceae) 6속 (피자식물문/목련강/꿀풀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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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작살나무속(Callicarpa) 7종 |
국명 | 새비나무 |
학명 | Callicarpa mollis Siebold & Zucc. |
별명 | 털작살나무(북한명),곳사비낭(제주)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일본; 전라남북도, 해안 및 제주특별자치도. |
전체크기 | 높이 3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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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내한성은 약하나 내음력은 강하고 바닷가에서 잘 자란다. |
개요 | 바닷가 숲속에서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다. 줄기는 높이 3~5m, 곧추서며, 가지를 치고 전체에 별 모양의 털이 빽빽하게 난다. 잎은 마주나며, 잎몸은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5~15cm, 폭 3~5cm, 밑부분은 둥글거나 둔하고,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잎자루는 길이 3~5mm, 별 모양의 털이 있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톱니 모양, 4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피침형, 별 모양 털이 있다. 꽃부리는 길이 4~5mm, 표면에 별 모양 털이 있다.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다. 열매는 핵과, 둥글며, 지름 3~5mm, 10월에 보라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자생하며, 일본에 분포한다. 작살나무에 비해 가지와 잎, 꽃차례에 털이 많으므로 구별된다. 이 종에 비해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잎이 보다 작은 변종을 좀새비나무로 구분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새의 먹이로 이용한다. 털작살나무라고도 한다. |
근연종* | ▶좀새비나무(var. ramosissima Nakai): 잎의 길이가 1-3㎝로서 가지에 분지가 많은 것. ▶개새비나무(C. shirasawana Makino): 작살나무와의 잡종. |
동정키 | 밑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와 포기를 형성하며 맹아력이 강하다. 작살나무보다 전체에 별 모양의 털이 밀포한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3)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4)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