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고사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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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F Viewer카메라제조사SONY카메라모델명DSC-T30촬영일자2007:05:29 15:02:19감도(ISO)125촬영모드Program노출모드unknwon측광모드패턴측광노출시간10/400조리개 값f/3.5촛점거리633/100조리개 최대개방58/16노출보정0/10플래쉬15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1024 X 768원본사진 크기2048 X 1536
박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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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석
- 여러해살이풀
과 | 고사리삼과(Ophioglossaceae) 3속 (양치식물문/솔잎난강/고사리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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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고사리삼속(Botrychium) 12종 |
국명 | 산고사리삼 |
학명 | Botrychium robustum (Rupr. ex Milde) Underw.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울릉도 및 백두산지역(허항령과 신무성사이)에서 자란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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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산지 숲속,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동록성 여러해살이풀로 지생하는 북방계 양치식물이다. 겨울철에 푸르른 식물로 땅속줄기는 원통형으로 뿌리가 매우 크게 잘 발달된다. 공통잎자루는 길이 2~5cm이고, 식물체 높이의 절반에 크게 미치지 못하며, 기부에 전년도 영양잎의 흔적이 남아 있다. 영양잎은 3~4회 깃꼴겹잎으로 통상 세 부분으로 나누어지며, 3각 또는 5각형으로 두꺼운 가죽질, 털이 많고, 자루는 길이 5~13cm로 털이 있다. 최종 열편은 수가 많아 서로 겹치며,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가장자리는 전연 또는 톱니가 둔하다. 포자잎은 포자 방출 후 시들며, 포자낭이삭은 난형으로 3~4회 깃꼴겹잎으로 자루는 길이 14~28cm이다. 포자는 9월에 성숙한다. 우리나라 경상북도 울릉도와 함경북도 백두산 등의 북부지역에 자라며, 중국 동북부와 서북부, 일본 중북부, 러시아 극동, 알래스카 등에 자란다. 이 종은 공통 잎자루의 기부에 전년도 잎 또는 전년도 잎 기부의 흰색 비늘조각의 흔적이 남아 있는 점에서 고사리삼과 구별된다. 큰산고사리삼, 메꽃고사리, 털꽃고사리라고도 한다.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