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겨릅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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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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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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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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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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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뫼
- 낙엽 활엽 소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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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상화서,
과 | 단풍나무과(Aceraceae) 1속 (피자식물문/목련강/무환자나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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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단풍나무속(Acer) 21종 |
국명 | 산겨릅나무 |
학명 | Acer tegmentosum Maxim. |
별명 | 산겨릅나무(평안북도),산저릅(강원도),참겨릅나무,산청목, 벌나무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중국, 극동러시아 / 함경남북도, 평안남북도, 강원특별자치도 등 백두대간 아고산지대. |
전체크기 | 높이 15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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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음지, 양지 모두에서 잘 견디는 중용수이며 내음성이 강하고, 부식질이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내병충성이 강하나 내공해성은 보통이며 내음성이 아주 강해서 뿌리 근처에 직사광선이 닿으면 죽기도 한다. |
개요 | 무환자나무목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깊은 산 계곡 사이에 자라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로 높이 15m 정도로 자란다. 녹색 나무껍질에 백색 줄이 세로로 나 있다. 잎은 마주나고 난형 내지 아원형, 길이 10~13cm, 3~5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잎끝은 꼬리처럼 길게 뾰족하고, 밑은 심장형이다. 잎 가장자리에는 겹톱니가 있으며, 기부에서 맥이 5개로 갈라지고, 양면에 털이 없으나 뒷면 맥 겨드랑이에 털이 있다. 꽃은 5~6월에 암수한그루, 드물게 수그루에 양성화가 섞여 피는데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에 모여 달리며, 황색이다. 꽃차례의 길이는 8cm 정도이고 밑으로 처진다. 열매는 시과로 황갈색이며 길이 3cm 정도로서 둔각 또는 수평으로 벌어지고 9월에 익는다. 이 종은 어린가지가 녹색이며 나무껍질에 백색 줄이 세로로 나 있고, 잎이 3~5갈래로 얕게 갈라지고, 꽃차례가 아래로 처지는 특징이 있으므로 쉽게 구별된다. 목재는 기구재로 쓰며, 나무껍질은 끈 대용으로 이용한다. 나뭇가지를 약재로 사용한다. 우리나라 경상남도 지리산 이북에 자생하며 중국 동북부, 러시아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
근연종* | ▶청시닥나무(A. barbinerve Max.): 잎은 넓은 달걀모양 또는 원형, 5갈래, 털은 뒷면에만 어릴 때 있다가 맥에만 남는다. ▶신나무(A. ginnala Max.): 잎은 세모지고 3갈래, 표면은 광택이 난다.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