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늘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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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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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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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뫼
- 반상록 다년초
과 | 면마과(Dryopteridaceae) 2속 (양치식물문/고사리강/고사리목) ---->관중과(Dryopterid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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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관중속(Dryopteris) 47종 |
국명 | 비늘고사리 |
학명 | Dryopteris lacera (Thunb.) Kuntze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일본 |
전체크기 | 높이 40-80c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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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산지의 숲 속 |
개요 | 낮은 산지 또는 산자락의 숲속 및 계곡 주변에서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지생하는 양치식물이다. 상부의 포자낭군을 갖는 우편은 하록성이고, 나머지 우편은 겨울철에도 숙존한다. 잎은 동일한 잎몸에서 부분적으로 다르다. 잎자루는 전체에 비늘조각이 다소 빽빽이 붙는다. 잎자루의 비늘조각은 적갈색이다. 잎몸은 난상 피침형 또는 넓은 타원상 피침형으로 상부를 향하여 다소 갑자기 좁아지며, 길이 22~60cm, 1회 또는 2회 깃꼴겹잎이고, 두꺼운 초질이다. 우편은 좁은 피침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이고, 길이 7~17cm이다. 최종 열편은 타원상 피침형이고, 기부소우편은 다소 낫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포자낭군은 잎몸의 상부 우편에만 국한하여 붙고, 가운데 잎맥과 가장자리의 중간에 붙지만 드물게 가운데 잎맥에 치우쳐 붙기도 한다. 포막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포자는 6~9월에 성숙한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중국, 일본의 거의 전역에 분포한다. 포자낭군은 위쪽의 우편에만 국한되어 붙고, 겨울철에 포자낭군을 갖는 우편만 없어지는 점에서 거의 전 우편에 포자낭군이 붙고, 식물체 전체가 늘푸른 곰비늘고사리와 구별된다. 곰고사리라고도 한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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