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씨서양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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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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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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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들빼기
-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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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w
- 두상화서,
| 과 | 국화과(Asteraceae) 106속 (피자식물문/목련강/국화목) |
|---|---|
| 속 | 민들레속(Taraxacum) 10종 |
| 국명 | 붉은씨서양민들레(외래식물) |
| 학명 | Taraxacum erythrospermum Andrz. ex Besser |
| 원산지 | 유럽 원산 |
| 분포 | 서울 전역에 분포되어 있다.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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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유럽 원산이며 들판, 빈터 등에서 여러해살이풀로 자라는 귀화식물이다. 뿌리잎은 모여나며 길이 8~15cm, 깃꼴로 깊게 갈라지고, 갈래잎은 좁은 삼각상 피침형으로 다시 깃꼴로 갈라지기도 한다. 줄기잎은 없다. 머리모양꽃은 4~6월에 피는데 지름 2.5~3.0cm로 노란색이며 길이 6~15cm인 꽃자루 끝에 1개가 달린다. 모인꽃싸개 조각은 2줄로 붙으며 바깥조각은 피침형으로 끝이 아래를 향해 굽고, 안쪽조각은 선형으로 길다. 열매는 수과로 붉은색 또는 붉은 갈색이고 위에 작은 가시가 있으며 가는 부리 모양 돌기가 있다. 우산털은 지저분한 흰색이다. 유럽 원산으로 1978년 서울 선정릉에서 처음 채집되어 미기록종으로 보고된 이래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한다. 민들레에 비해 뿌리잎이 깃꼴로 더 깊게 갈라지고 갈래잎이 더 작고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열매가 붉거나 붉은빛이 돌며, 서양민들레에 비해 모인꽃싸개 바깥조각에 소뿔 모양의 돌기가 있으며 열매가 붉은빛을 띠므로 각각 구분된다. 약용 또는 식용한다. |
| 근연종* | ▶서양민들레(T. officinale Weber.): 잎은 근생엽뿐이며, 윤곽이 긴타원모양 또는 주걱모양이다. 꽃은 3-9월에 피며 머리모양꽃차례는 150-200개의 설상활 구성되어 있다. |
| 동정키 | ▶북아메리카, 일본에 귀화되었으며, 국내에서는 1978년에 全義植씨에 의하여 서울의 선정릉에서 채집하고 `붉은씨서양민들레`로 국명을 신칭하여 보고되었다. ▶`서양민들레`와 비슷하다. |
| 참고문헌 | 1) 서울 선정릉의 식생 (전의식, 유영진, 임양재, 1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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