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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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아욱과(Malvaceae) 8속 (피자식물문/목련강/아욱목) |
|---|---|
| 속 | 무궁화속(Hibiscus) 6종 |
| 국명 | 부용 |
| 학명 | Hibiscus mutabilis L. |
| 별명 | 부용화, 부용(제주) |
| 원산지 | 중국 원산. |
| 분포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에 자생한다. |
| 전체크기 | 높이 1-3m 정도이다. |
| 형태 |
|
| 서식지 | 양지에서 잘 자라고 내한성이 강하며 해안지방에서도 생육이 양호한데,습도가 높고 비옥도가 높은 사질양토가 적지이다. |
| 개요 | 아욱목 아욱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중국 원산이며 화단이나 길가에 관상용으로 식재하는 풀의 성질을 가진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1~3m, 가지에 별 모양 털과 샘털이 난다. 잎자루는 5~15cm이다. 잎은 어긋나며 오각상 둥근 심장형이고 3~7갈래로 얕게 갈라지며 길이와 폭이 각각 10~20cm이고 밑이 심장형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별 모양 털과 잔돌기가 있고 뒷면은 흰색 별 모양 털이 난다. 꽃은 8~10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리며 연한 붉은색으로 피고 지름 10~13cm이다. 꽃받침은 길이 2.5~3.0cm이고 가운데까지 5갈래로 갈라지며 샘털이 난다. 꽃잎은 5장이고 길이 4~5cm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둥글고 지름 2.5cm쯤이며 긴 털이 난다. 무궁화는 떨기나무이며, 줄기가 높이 3~4m로서 더욱 크고, 잎은 밑이 심장형이 아니라 둥글거나 쐐기 모양이므로 다르다. 관상용을 식재한다. 부용화라고도 부른다. 중국 원산이며 우리나라 각지에서 식재한다. |
| 동정키 | 외국에서 도입된 원예품종이 다양하며 1년생 묘목에서도 꽃이 피어서 짧은 기간내에 조경효과를 살릴 수 있다. 꽃이 나무 전체를 뒤덮는다. |
| 참고문헌 | 1) 우리나라식물명감 (박만규, 19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