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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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쥐방울덩굴과(Aristolochiaceae) 2속 (피자식물문/목련강/쥐방울덩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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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쥐방울덩굴속(Aristolochia) 2종 |
국명 | 등칡(희귀멸종위기 식물 : LC 약관심종) |
학명 | Aristolochia manshuriensis Kom. |
별명 | 큰쥐방울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중국, 극동러시아; 함경북도 ~ 강원특별자치도 지역까지 분포. |
전체크기 | 길이 10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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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내한성이 크고 음지와 양지에서 모두 잘 자라나 주로 깊은 산의 반그늘진 계곡의 습윤한 마사토양에서 잘 자란다.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재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건성은 약하나 공해나 바닷물에 대한 저항성이 크므로 도심지에서나 바닷가에서도 잘 자란다. 유묘시에는 직사광선을 피해 재배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성숙한 식물체는 반그늘 정도로 햇빛을 받는 것이 생육은 물론 개화결실에 좋다. 지하부가 너무 습하면 뿌리가 상하고 생장 상태가 좋지 않다. |
개요 | 쥐방울덩굴목 쥐방울덩굴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깊은 산 계곡에 나는 덩굴성 목본식물로 길이 10m에 이른다. 새 가지는 녹색이고 2년지는 회갈색이며 오래된 줄기에는 코르크층이 발달한다. 잎은 호생하고, 둥근 심장형으로 길이 20~30cm, 폭 20~28cm이다. 잎밑은 깊은 심장형이고 어린잎에는 털이 밀생하나 나중에 없어진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는 7cm 정도이다. 꽃은 꼬부라진 통 모양으로 5~6월경에 잎겨드랑이에 1송이씩 달리며, 암수딴그루이다. 열매는 삭과로 6면 원주형이며 9~10월에 암갈색으로 익는다. 중부 이북에 자생하며 우수리, 만주에도 분포한다. |
동정키 | 잎 모양이 칡과 비슷하게 생긴 목본성 식물이므로 "등칡"이라고 하나 "등나무"와는 전혀 다른 식물이다. 성질이 강건하므로 재배작물로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맹아력이 강하다.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2) 한국동식물도감 제18권 식물편(계절식물) (이영노, 1976),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