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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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상화서,
| 과 | 장미과(Rosaceae) 42속 (피자식물문/목련강/장미목) |
|---|---|
| 속 | 산딸기속(Rubus) 31종 |
| 국명 | 곰딸기 |
| 학명 | Rubus phoenicolasius Maxim. |
| 별명 | 붉은가시딸기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북아메리카, 유럽, 중국, 일본, 한국(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
| 전체크기 | 길이 3m정도 자란다. |
| 형태 |
|
| 서식지 | 음습지에서 자란다. 내한성이 강하고 계곡의 전석지나 음지에서도 잘 자란다. 토심이 깊고 비옥적윤한 곳을 좋아하며 해변이나 도심지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
| 개요 | 낙엽성 관목이며, 높이 1∼3 m 정도로 자란다. 줄기는 원통형으로 비스듬히 자라며, 표면에는 연한 털과 센털 같은 붉은색 샘털과 함께 가시가 있다. 묵은 가지는 갈녹색에서 밝은 갈색을 띠고, 직경은 2.5∼4.3 mm이며, 일년생 가지는 녹색을 띠고, 직경은 4.1∼8.7 mm이다. 가시는 크기가 2.4∼5.0 mm이고, 곧거나 휘어진 형태이며, 기부는 좁은 타원형이다. 잎은 호생하며, 홀수우상복엽으로 크기는 12.0∼17.2 × 7.6∼12.6 cm이고, 소엽은 3개이지만 일년생 줄기에서는 드물게 5개이다. 엽병은 길이가 3.8∼5.4 cm이며, 표면에 연한 털이 밀생하며, 샘털과 가시가 있다. 탁엽은 선형이며, 크기는 11.4∼16.8 × 0.3∼0.4 mm이고, 연한 털과 샘털이 있다. 선단부는 첨두, 가장자리는 전연이다. 소엽은 난형에서 넓은 난형이고 첨두에서 예첨두, 가장자리는 불규칙한 거치, 둔거치 또는 세거치이다. 엽저는 평저 또는 심장저이다. 표면은 녹색이고, 맥을 따라 연한 털과 샘털이 성기게 있다. 이면은 밝은 녹회색이고, 얇고 굽은 가시와 흰색의 털이 밀생한다. 정소엽은 크기가 7.6∼11.2 × 7.4∼11.0 cm이고, 소엽병은 길이가 3.1∼4.0 cm이다. 측소엽은 정소엽보다 작으며, 크기는 4.0∼6.4 × 3.1∼5.1 cm이다. 화서는 산방화서로 4∼12개의 꽃이 가지 끝이나 줄기와 잎사이에 액생한다. 소화경은 길이가 0.3∼1.3 cm이고 직경은 0.4∼1.1 mm으로 표면에는 연한 털, 가시와 함께 샘털이 있다. 포는 선형이며 표면에 연한털이 있다. 꽃은 5∼6월에 피며, 직경은 5.4∼7.8 mm이다. 꽃받침통은 쟁반모양으로, 뒷면에는 샘털과 연한 털이 밀생한다. 꽃받침은 5개, 피침형이고, 크기는 7.6∼15.0 × 1.7∼3.9 mm, 표면에는 연한 털과 작은 샘털이 섞여나며 이면에는 연한 털과 샘털이 밀생한다. 결실기가 되면서 직립한다. 꽃받침의 선단부는 미상 또는 점첨두이고 가장자리는 전연이다. 화피편은 옅은 분홍색에서 분홍색으로 5장이고, 도란형 또는 아원형이며, 개화시 직립한다. 크기는 6.0∼7.1 × 3.3∼3.9 mm, 선단부는 둔두 또는 원두이며, 기부에는 화조(claw)가 발달한다. 수술은 다수이고 꽃잎보다 짧으며, 암술대는 수술보다 짧으며, 암술대에는 털이 없다. 열매는 집합핵과이고, 구형으로 크기 7.1∼13.1 × 9.4∼11.7 mm이다. 표면은 매끈하고, 7∼8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타원체형으로 크기 1.9∼2.8 × 1.3∼1.9 mm이고 표면에 주름이 있다.곰딸기는 Maximowicz (1872)가 일본에서 채집된 표본을 근거로 발표한 분류군으로서, 국내에서도 꽃잎이 흰색인 것을 흰곰딸기(R. phoenicolasius for. albiflorus)로 세분하기도 한다(Lee, 1996; Lee, 2003). 최근 Yang et al. (2016)은 Nakai (1922)가 발표한 학명을 기준으로 원기재와 기준표본을 재설정하면서 흰곰딸기를 곰딸기의 변종으로 처리한 바 있다. 그러나 본 종의 꽃잎의 색은 옅은 분홍색에서 분홍색으로 개체별로 다양하게 나타나는 특성이므로 곰딸기의 개체변이로 판단하였다. |
| 근연종* | ▶흰곰딸기(for.albiflorus T.LEE) : 백색꽃이 피며 완도에서 자란다. |
| 참고문헌 | 114-1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