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 2006. 6. 6
연인산은 수도권에서 찾기쉽고 등산도 꽃 탐사다 쉬운 산이다
등산 코스는 보통
백둔리 장수폭포~소망능선~정상(1068m, 3.8km)~장수능선(5km)~장수폭포 (8.8km) 총7시간 16.6km
정상에는 철죽과 야생화로 온통 뒤 덮힌 경관이 좋음 생각과 기대 보다는 철죽이 적은 편이고 고려산 진달래와 비교가 안 되었다
연인산 유래
연인산은 용추구곡 발원지의 최고봉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지난날 길수와 소정의 애뜻한 사랑을 간직한 채 가시덤불로 덮여 있던 무명산(無名山)으로 지난 1999년 3월 15일 가평군지명위원회에서 산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옛날 이곳의 주인공이었던 선남선녀와 같이 사랑과 우정을 나누고 소망을 기원하라는 의미로 연인산(戀人山)이라 이름이 지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