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궁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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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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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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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꽃
- 다년초
- yellow,green,violet
- 취산화서,
| 과 | 협죽도과(Apocynaceae) |
|---|---|
| 속 | 수궁초속(Apocynum) |
| 국명 | 수궁초(희귀멸종위기 식물 : DD 자료부족종)(외래식물) |
| 학명 | Apocynum cannabinum L.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미국, 캐나다 / 한국(서울시 영등포구; 제주특별자치도) |
| 전체크기 | 키 50cm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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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냇가 근처의 자갈밭에 난다. |
| 개요 | 냇가의 자갈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줄기는 굵고 옆으로 뻗는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0.5~2.0m, 윗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길이 1cm 미만으로 짧거나 거의 없다. 잎몸은 난상 타원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길이 5~15cm, 폭 1.5~5.0cm, 끝이 뾰족하거나 둥글고, 밑은 심장형 또는 둥글거나 귀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흰색 또는 녹색이 도는 흰색, 드물게 연한 붉은색이 돌고, 줄기 끝에서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며, 끝이 뾰족하다. 꽃부리는 길이 2.5~5.0mm, 5갈래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통부보다 짧거나 비슷한 길이다. 열매는 골돌, 선형으로 길이 7~20cm다. 씨는 좁은 방추형으로 길이 3~6mm다. 우리나라 중부지방 서울 여의도 한강에 자생하며, 북아메리카에 분포한다. A. cannabium는 꽃이 흰색 또는 녹색이 도는 흰색이고, 꽃부리가 1/2 이하로 보다 얕게 갈라지지만, 국내의 수궁초는 꽃이 황록색 바탕에 연한 보라색이고, 꽃부리가 1/2 이상 깊게 갈라지므로 다르다. 실체 확인이 필요하다. 독성이 있으며, 줄기를 섬유원으로 쓰고, 약용한다.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