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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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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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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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배
-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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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w
- 총상화서,
과 | 콩과(Fab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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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황기속(Astragalus) |
국명 | 제주황기(한반도특산식물)(희귀멸종위기 식물 : CR 멸종위기종) |
학명 | Astragalus mongholicus Bunge var. nakaianus (Y.N.Lee) I.S.Choi & B.H.Choi |
원산지 | 한국 |
분포 | 한국(제주특별자치도) |
전체크기 | 높이 10-30c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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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제주도의 돌밭에서 자란다. |
개요 | 해발고도 1,500m 이상 되는 산지의 햇빛이 잘 드는 계곡 주변 전석지와 능선 근처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15~20cm이고, 줄기가 기부에서 모여나며 절간은 길이 1~2cm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는 짧다. 잎몸은 1회 깃꼴겹잎이며, 11~21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다. 작은잎은 타원형으로 길이 1cm, 너비 4mm로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끝은 둔하며, 뒷면에 털이 있다. 턱잎은 피침형으로 끝부분이 점차 뾰족해진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총상꽃차례에 여러 개가 다소 다닥다닥 붙어 노란색, 길이 1.2~1.5cm이며, 화축은 길다. 꽃받침통은 길이 5mm로 반 정도가 피침상으로 5갈래가 지고, 꽃잎은 길이 1.4cm, 너비 6mm이다. 열매는 협과로 장타원형이며, 길이 1.5~1.8cm 정도, 신장형의 종자가 들어 있다. 우리나라 제주도 한라산에 분포하는 한국 특산종이다. 제주황기는 황기에 비해 작은잎의 크기가 매우 작고, 줄기가 모여나는 점에서 구별한다. 또한 황기의 경우, 곧추 자라는 반면, 제주황기는 비스듬히 옆으로 자라는 점에서 구별하고 있다. 뿌리와 줄기를 약용한다. |
근연종* | 가지가 갈라져서 자운영 같이 비스듬히 자라는 것을 정선황기라고 한다. |
동정키 | 전체가 황기와 닮았으나, 아주 작게 나타나는 것이 다르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한국식물도감(상권 목본부) (정태현, 1957),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