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노랑상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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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근다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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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수선화과(Amaryllid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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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상사화속(Lycoris) |
국명 | 진노랑상사화(한반도특산식물)(희귀멸종위기 식물 : EN 위기종)(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 |
학명 | Lycoris chinensis var. sinuolata K.H.Tae & S.C.Ko |
별명 | 노란상사화,달래꽃무릇, 노랑상사화, 뱀풀(강원 정선),개상사화 |
원산지 | 한국 |
분포 | 한국(전라북도 고창군, 부안군, 정읍시; 전라남도 장성군) |
전체크기 | 꽃대 40∼70c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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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물기 많고 자갈이 많은 수풀 속 |
개요 | 진노랑상사화는 수선화과 여러해살이풀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이다.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의 숲속 계곡 주변 돌밭에 산다. 8월 초 짙은 황색 꽃이 4~7개씩 무리 지어 피며, 잎과 꽃이 동시에 달리지 않는 식물이다. 주로 계곡 주변 탐방로 근처에 살고 있어 인위적인 위협을 받고 있다.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인 위기종(EN)으로 평가되어 있다.낮은 산지 습윤한 계곡 주변의 전석지에서 무리 지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비늘줄기는 지름 3.5~5.2cm인 장난형이며 겉은 막질이고 흑갈색이다. 잎은 2월 말~5월에 4~8개가 포개져 나고 길이 32.2~50cm, 폭 1.2~2.5cm, 선형이고 녹색이다. 꽃자루는 7월 말~8월 초에 발생하고 길이 43~78cm에 달하며 녹색 또는 붉은빛이 도는 녹색이다. 꽃은 4~5개가 꽃자루 끝에 산형상으로 달리며 꽃차례 하단부에 2개의 꽃싸개잎이 있다. 꽃싸개잎은 길이 3~4cm 정도이며 막질이다. 작은꽃자루는 길이 1.5~4.5cm이고 녹색이다. 화피통은 길이 1~2cm이고 좌우대칭이며 화피열편은 6개이다. 화피열편은 길이 5.5~7cm, 폭 1~1.5cm이며 가장자리가 깊은 물결 모양이고 끝에서 뒤로 젖혀지며 짙은 황색이다. 수술은 6개이며 수술대는 길이 6.5~7.9cm이고 황색이며 약은 황적색이다. 씨방은 길이 3.6~6.5mm, 폭 4.6~5.4mm이고 하위이다. 암술대는 길이 5~11cm이며 황색이고 암술머리는 적색의 젖꼭지 모양의 돌기가 있다. 열매는 장과, 아구형이며 2~3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는 길이 약 9.1~10.3mm의 아구형이고 흑갈색이다. 우리나라 전라북도 내장사, 전라남도 입암산, 불갑산 등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꽃이 진한 노란색이며 화피열편의 가장자리가 심하게 물결치는 점에서 대개 꽃이 연한 노란색이며 화피열편의 가장자리가 거의 물결치지 않는 붉노랑상사화와 구별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개상사화라고도 한다. |
근연종* | ▶흰상사화(Lycoris albiflora Koidz.)는 제주도에서 자라며 화변은 약간 뒤로 젖혀졌다. ▶백양꽃(L. koreana Nakai)은 전남 백양산에서 자라며 적갈색꽃으로 화변이 약 간 뒤로 젖혀졌다. ▶석산(꽃무릇, L. radiata Herb.)은 중국 원산으로 적색꽃을 피운다. ▶상사화(L. squamigera Max.)는 일본 원산으로 연분홍꽃이고 화형은 백양꽃과 비슷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