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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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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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lan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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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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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랑대
- 다년생 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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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수련과(Nymphaeaceae) |
|---|---|
| 속 | 수련속(Nymphaea) |
| 국명 | 각시수련(한반도특산식물)(희귀멸종위기 식물 : CR 멸종위기종)(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 |
| 학명 | Nymphaea tetragona var. minima (Nakai) W.T.Lee |
| 별명 | 개수련, 애기수련 |
| 분포 | 한국(황해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
| 전체크기 | 높이가 1m정도로 자란다.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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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각시수련은 수련과 여러해살이 수생식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이다. 이 종은 수련에 비해 전체가 작기 때문에 구별된다. 강원도 고성과 황해도 장산곶 등에 분포하는 한반도 고유종이다. 농지 확장을 위한 습지 매립, 관상을 위한 채취 등으로 위협에 처해 있다. ‘개수련’, ‘애기수련’ 이라고도 한다.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인 위급종(CR)으로 평가되어 있다.바닷가의 연못과 늪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부엽성 수생식물이다. 뿌리줄기는 짧고, 말굽 모양인 잎은 물 위에 뜨며, 길이 2~5.5cm, 폭 2~4cm로 뿌리에서 모여난다. 잎의 밑부분은 심장 모양이고 끝이 날카로우며 윗부분보다 약간 길고 두껍다. 가늘고 긴 잎자루는 물 위에 뜬다. 뿌리에서 긴 줄기가 나와 지름 3cm 정도의 흰색 꽃이 7~8월에 줄기 끝에 핀다. 꽃잎은 피침형, 1.5cm 정도이고, 수술이 많으며, 꽃받침은 4개, 길이 1.7cm 정도이다. 열매는 삭과의 구형이고, 꽃받침이 남아 있다. 황해도 장산곶, 몽금포 등 한반도 중부지방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또한 환경부령에 따른 법정보호종이다. 이 종은 모종인 수련에 비해 전체가 극히 소형이므로 구별된다. 개수련, 애기수련이라고도 한다. |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2)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