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개싱아
-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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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ht Green or Whity Green
- 원추화서,
과 | 마디풀과(Polygon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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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싱아속(Aconogonon) |
국명 | 얇은개싱아(한반도특산식물) |
학명 | Aconogonon mollifolium (Kitag.) H.Hara |
별명 | 얇은잎싱아(북한명) |
원산지 | 한국. |
분포 | 함남 부전고원에서 자란다. |
전체크기 | 높이가 80cm 가량 된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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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산지에서 난다. |
개요 | 고산지대의 풀숲 또는 나무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고 다소 연질이며, 가지를 치고 높이 80m에 달하며 잎을 제외하고는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난상 장타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양 끝이 좁아지고 끝은 길게 뾰족하며 질이 종잇장처럼 얇고 양면과 가장자리에 백색의 긴 털이 있다. 잎자루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연한 녹백색이고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작은꽃자루는 중부 이하에 관절이 있다. 화피는 5열, 수술은 8개,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흑갈색의 수과로 세모진 넓은 타원형이고 윤채가 있다. 씨로 번식한다. 평안북도, 함경남·북도 등 북부지역에 분포하는 한반도 고유종이다. 이 종은 참개싱아에 비해 뿌리줄기가 굵지 않고, 잎은 질이 얇으며 작은꽃자루는 중부 이하에 관절이 있으며, 열매는 꽃받침보다 약간 길므로 구별된다. 봄철에 어린순을 식용한다. 털산승애, 엷은개승애, 얇은잎싱아라고도 부른다. |
근연종* | 전체에 털이 거의 없고, 잎은 난상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다. ▶참개싱아(A. microcarpum): 잎은 난상 타원형, 난상 피침형,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양면에 털이 분포한다. ▶싱아(A. polymorphum): 잎자루는 짧고 양면에 털이 없으며 엽초 모양의 턱잎은 막질, 털과 맥이 있다. ▶긴개싱아(A. ajanense): 왜개싱아에 비해 잎이 길고 좁으며, 잔털이 있다. |
동정키 | 잎은 제외하고는 털이 없다.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