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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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엽활엽소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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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버드나무과(Salicaceae) |
|---|---|
| 속 | 버드나무속(Salix) |
| 국명 | 제주산버들(한반도특산식물)(희귀멸종위기 식물 : CR 멸종위기종) |
| 학명 | Salix blinii H.Lev. |
| 별명 | 한라산버들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한국(제주특별자치도) |
| 전체크기 | 높이 50cm내외.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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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산지 개울가와 같이 습기가 충분하고 햇빛이 잘 들며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양지, 보습성이 양호한 사질양토, 식양토도 좋으며 적당한 비옥도를 가지는 것이 생육에 좋다. |
| 개요 | 해발 1,200~1,600m 근처의 바위가 많은 계곡 상부의 도랑을 따라 드물게 자라는 높이 50cm 정도 자라는 낙엽 작은떨기나무이다. 가지를 많이 치고, 가지 밑부분에서 뿌리를 내린다. 어린가지는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면서 홍록색이 돈다. 잎은 도피침형 또는 장타원상 도피침형이고 양 끝이 뾰족하며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뒤에 떨어지고 뒷면은 회녹색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 잎과 동시에 암수딴그루에 꼬리모양꽃차례로 핀다. 암꽃이삭은 화축에 털이 있고 꽃싸개잎은 흑갈색으로 털이 밀생하며 1개의 꿀샘이 있다. 암술머리는 4갈래진다. 열매는 삭과로 길이 3mm 정도, 털로 덮이며 5~7월에 성숙한다. 꺾꽂이로 번식한다. 우리나라 제주도 한라산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이 종은 강계버들에 비해 작은떨기나무이며 수술이 1개이고 가지와 잎자루에 붉은빛이 돈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라산버들이라고도 부른다. |
| 근연종* | ▶매자잎버들(S. berberifolia Pallas): 잎은 원형, 타원형, 뒷면은 녹색, 길이 4-15㎜, 폭 4-12㎜이다. ▶왕버들(S. chaenomeloides Kimura): 잎이 나올 때 붉은빛을 띠며, 잎은 타원형, 뒷면은 흰색이다. ▶떡버들(S. hallasanensis Leveille): 잎은 원형, 넓은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 길이 3-14㎝, 폭 2-7㎝,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버들(S. stipularis Smith): 잎은 좁은 피침형, 길이 5-20㎝, 폭 10㎜,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뒤로 말리며, 뒷면은 융털이 밀생, 은백색이다. ▶여우버들(S. floderusii Nak.): 잎은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며, 뒷면은 흰색이다. ▶유가래나무(S. floderusii Nak.var. glabra Nak.): 여우버들에 비해 일년생가지와 잎에 털이 없다. ▶백산버들 (var. fuscescens Nak.): 잎 뒷면에 갈색 미모가 있고 잎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평남 소백산에서 자란다. |
| 동정키 | 다른 Salix 속 식물에 비해 키가 낮게 자라고 옆으로 퍼지면서 자라며, 자주빛이 도는 고동색의 겨울눈과 봄철에 부풀어 오른 눈이 대형으로 아름답다.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삼림식물도설 (정태현, 1942),3)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4)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