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개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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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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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
- 원추화서,
| 과 | 마디풀과(Polygonaceae) |
|---|---|
| 속 | 싱아속(Aconogonon) |
| 국명 | 참개싱아(한반도특산식물) |
| 학명 | Aconogonon microcarpum (Kitag.) H.Hara |
| 별명 | 참싱아(북한명)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우리 나라 중부 이북의 산지에 분포한다. |
| 전체크기 | 높이가 50cm 정도 된다.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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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산지에서 자란다. |
| 개요 |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뿌리는 굵고 땅속에 깊게 박힌다. 줄기는 직립하고 가지가 많이 뻗으며 높이는 50cm까지 이른다. 잎은 어긋나며 난상 타원형 또는 난상 피침형에 양 끝이 좁아지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양면에 털이 있다. 잎자루는 밑부분에는 있으나 위로 올라갈수록 없어진다. 꽃은 7~8월에 피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푸른빛을 띤 흰색의 꽃이 총상으로 달려서 전체가 원추꽃차례를 형성한다. 꽃받침은 5장, 꽃잎은 없으며, 수술은 8개, 암술대가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 삼각상 난형으로 길이 4mm 정도, 갈색이며 윤채가 있다. 우리나라 함경남도 차일봉, 부전고원, 강원도 금강산, 사창리, 경기도 소요산, 남한산 등 중부 이북에 분포하는 한반도 고유종이다. 어린잎은 식용하기도 한다. 좀산승애, 알산승애, 참싱아, 개승애라고도 부른다. |
| 근연종* | ▶왜개싱아(A. divaricatum): 전체에 털이 거의 없고, 잎은 난상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다. ▶싱아(A. polymorphum): 잎자루는 짧고 양면에 털이 없으며 엽초 모양의 턱잎은 막질, 털과 맥이 있다. ▶긴개싱아(A. ajanense): 왜개싱아에 비해 잎이 길고 좁으며, 잔털이 있다. |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