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진물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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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상화서,
| 과 | 봉선화과(Balsaminaceae) |
|---|---|
| 속 | 봉선화속(Impatiens) |
| 국명 | 처진물봉선(한반도특산식물)(희귀멸종위기 식물 : CR 멸종위기종) |
| 학명 | Impatiens furcillata Hemsl. |
| 별명 | 거제물봉선,밑물봉숭아,털물봉선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거제도에서 발견되었다. |
| 전체크기 | 높이 40~80cm이다. |
| 형태 |
|
| 서식지 | 산야의 습지 |
| 개요 | 산과 들의 습지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연약하고, 높이 30~80cm, 마디가 굵어지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피침형, 길이 4~13cm, 가장자리에 끝이 뾰족한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털이 없고, 윤이 난다. 꽃은 8~10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난 총상꽃차례에서 2~5개씩 밑으로 처져서 달리며, 연한 자줏빛을 띤 붉은색이다. 작은꽃자루는 밑으로 굽으며 붉은색을 띤 털이 있다. 양쪽의 꽃은 크고 넓으며 자주색을 띠는 반점이 있으며 끝부분이 안으로 조금 말린다.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피침형으로 터지면서 종자가 튀어나온다. 우리나라 남부지방 전라남도, 충청남도 태안 안면도 등에 분포한다. 기본종 물봉선에 비해 잎에 털이 거의 없으며, 꽃차례에도 긴 털이 없고 꽃자루의 밑부분에 가장 발달한 것도 13mm를 넘지 않으므로 구분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달리 거제물봉선, 밑물봉숭아, 털물봉선이라고도 한다.산지 개울가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30~75cm, 털이 없으며, 엷은 녹색 또는 드물게 붉은 녹색을 띤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없거나 있는 경우 길이 6cm에 이른다. 잎몸은 타원형 또는 좁은 타원형으로 길이 3~22cm, 폭 1.0~8.7cm이며 끝은 길게 뾰족해지고, 밑은 일그러진 둥근 모양 또는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며 연한 붉은빛이 도는 흰색으로 노란 점이 있으며 꽃자루는 아래로 처지고 꽃뿔은 거의 말리지 않는다. 열매는 삭과, 길이 1.5~2.3cm, 8~9월에 익으며, 털이 없다. 이 종은 처진물봉선과 같은 종으로 보기도 한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나며, 동북아시아에 분포한다. 해독제로 약용한다. 산물봉선화, 산물봉숭아라고도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