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등괴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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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엽활엽 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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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인동과(Caprifoli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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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인동속(Lonicera) |
국명 | 흰등괴불나무(한반도특산식물) |
학명 | Lonicera maximowiczii var. latifolia (Ohwi) Hara |
별명 | 남괴불나무, 남선괴불, 남선괴불나무, 넓적잎괴불나무, 큰남선괴불, 흰등괴불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전국의 표고 450-2,300m 사이의 심산 산복과 골짜기에 자생한다. |
전체크기 | 높이 2~3m이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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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깊은 산의 상부 및 습원 |
개요 | 깊은 산 정상 또는 습원에서 매우 드물게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로 높이 2~3m이다. 가지는 백색 골속으로 꽉 차 있다. 작은가지는 2~4개의 모가 지고 겨울눈은 가늘다. 잎은 마주나고 난형, 타원형 또는 넓은 피침형, 길이 3~8cm, 폭 2.0~3.5cm이며, 양 끝이 뾰족하다. 꽃은 5~6월에 홍색으로 피는데 새가지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1~2cm이며, 대개 잎 뒷면을 따라 붙어 있다. 열매는 장과로 난상 원형이고 8월에 붉게 익는다. 씨방은 중앙 이상까지 합쳐진다. 강원도 인제 점봉산, 가칠봉 등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남선괴불나무라고도 한다. |
근연종* | ▶홍괴불나무(L. sachalinensis Nakai): 잎은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고 길이 3-8㎝, 나비 2.0-3.5㎝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여 양면에 털이 있다. ▶산홍괴불(var. barbinervis Nakai): 잎 뒷면 맥 위에 백색털이 있는 것. ▶좁은잎홍괴불(var. stenophylla Nakai): 잎이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끝이 길게 뾰족해지는 것. |
동정키 | 잎 뒷면이 백색이고 주맥 양쪽에만 백색 밀모가 있다. |
참고문헌 | 1) 한국수목도감 (이창복, 1966),2)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