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 및 번개

일요일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가급적 출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말이 그렇지 그리 쉽지도 않은 것같다. 특히 토요일 모임이나 회식이 늦게까지 이어지면 일요일 아침 늦잠을 자기 쉽상이고 주말마다 막히는 길을 뒤늦게 출발하기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양평군에 있는 하이디하우스 촌장댁에서 메밀축제가 있다기에 우리 회원 9명이 예방했습니다. 구색이 철철 넘치게 잘 꾸며진 농장과 정원을 메밀꽃으로 가을 눈동산으로 변하게 한 요술 모닥 불 피어 놓고 그동안 밀렸던 이야기와 재담으로 우애 돈독, 성성껏 ...

쾌청한 가을, 운영자님과 두 고문님을 비롯한 여러 회원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향후 자주 뵈었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수리산자락에서 모인 풀베개 식구들.............. "첨, 뵙겠습니다~~ ㅇㅇㅇ 입니다" 라는 수인사와함께, 곧 스스럼없는 다정한 사이가되어 시작한 산행은 화기애애한분위기와 진지함이 배어나는 뿌듯한 산행이었습니다. 전의식 고문님의 친절하시고, 자세한 ...

풀배게님 수리산 모임이 아주줄거웠어요

금년 들어 첫 모임이 였습니다. 먼저 와서 물향기수목원을 들러 봤습니다. 잘 꾸며저 있더군요. 식물원에 들어 가니 서향꽃 냄새가 황홀케 하였습니다. 예고한 정시에, 전의식 고문님의 귀한 희귀 야생화 스라이드 설명회는 못 본 야생화는 물론이거니와 처음 ...

잘 다녀왔습니다. 무사 귀가 하셨겠죠~~~~? 오랜만에 황홀한 눈 요기를 하고 왔습니다. 복수초, 변산바람꽃,꿩의바람꽃,대극,중의무릇, 산자고............ 포근한 봄소식과 함께한 화창한 날씨는 저희 탐사대원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즐거운 선물이었습니다. ...

전곡항에서 출항전의 모습입니다.

풍도로 항해 중..앞의 섬이 풍도이다. 풍도 야생화 탐사를 마친 후 마지막 배 화성2호를 타고 출발했는데 예정에도 없던 영흥도를 거처가는 바람에 소요시간이 30여분 더 걸렸다. 덕분에 보너스로 제선도와 영흥도를 잇는 아름다운 연육교를 관광하게 되었다 ...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림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림니다. 수리산 탐사후 중식을겸한 휴식시간에 긴급발의되어 kplant 전의식 선생님 인솔하에 칠보산으로 일곱가지보물?을 찾으러 갔습니다. 없는길을 만들어가며 저희 일행을 이끌...

2007년 8월 26일 수리산 탐사때 열심히 관찰하시는 꽃사랑님의 뒷모습입니다. 너무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허락없이 촬영해서 꽃사랑님 죄송합니다.

9월 30일 식구들의 모습입니다.

9월 30일 식구사진 두번째입니다.

잔뜩 찌푸린 하늘에서 심술굳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09:00 시 수원역 약속한회원님들께서 모두 나오셨다. kplant님,현촌님,꽃사랑님,크로바님,박용석님,조은사람님,파랑새님,들국화님,카르마님, 황금오리님,그리고 통통배님과 너분바위님은 진흥청앞...

2007.10.28(일) 10월의 마지막 일요일 제가 담은 이미지 중 두 가지를 올립니다. 위의 사진은 칠보산 정상에서 본 팔각정과 단풍 모습이고,아래는 칠보산 정상에서 서울농대 학술림 방향의 계곡을 따라 탐사를 하고 내려와 학술림을 지날 때 모습입니다. 출발 ...

간간히 햇빛을 볼 수 있었던 선선한 가을날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용담, 진달래. 민들레 등의 꽃들과 드물지않은 주엽나무를 볼 행운도 가졌구요. 그리고 회비(15,000원*13명)에서 식대(173,000원)을 제외한 잔액(22,000원)은 다음 모임때까지 제가 잘 보관하...

지난 1월27일 풀베개 심포지움입니다. 늦게나마 사진을 이수 할수가 있어서 올려 봅니다.

계획대로 아침9시반에 수원역 광장에서 11명이 모여 목적지로 향하였습니다. 정의식 고문과 박선생님의 지도로 많은 것을 배워 감사드립니다. 저는 14종의 사진을 촬영핬으며 그중에서 키버들(가지가 질겨서 가지로 쌀은 고르는 키를 만든다고 해서 부쳐진 이...

신록이 푸르름을 뽐내는 치로산의 봄은 정말로 보기가 좋았습니다. 전의식선생님, 박용석 선생님, 카르마 김순재님과 황금오리님, 아침향기 조남영님, 하늘호수 홍순옥님, windy 차문숙님,초문동 김지운님, 예비회원? 이명옥님.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