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미래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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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엽 활엽 덩굴성 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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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형화서,
| 과 | 백합과(Liliaceae) 33속 (피자식물문/백합강/백합목) ---->청미래덩굴과(Smilacaceae) |
|---|---|
| 속 | 청미래덩굴속(Smilax) 5종 |
| 국명 | 청미래덩굴 |
| 학명 | Smilax china L. |
| 별명 | 망개나무, 명감, 동고리낭, 맹게낭, 벨내기, 벨랑지낭(제주), 맹감나무(전남 화순) |
| 원산지 | 중국, 미얀마, 필리핀, 태국, 베트남, 대만, 일본 |
| 분포 | 황해도 해안가 이남이지만 강원특별자치도 북부에 일부 분포, 대부분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에분포 |
| 전체크기 | 길이 3m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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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햇볕이 잘 들거나 반 그늘진 곳, 물이 잘 빠지는 산성토양이 적합하다. ▶내건성, 내조성이 강하나 야생목 이식은 거의 불가능하다. 생장이 빠르며 건조한 환경에 강하다 |
| 개요 | 백합목 청미래덩굴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계곡이나 개울가의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낙엽 덩굴나무이다. 줄기는 구불구불하게 자라며, 갈고리처럼 굽은 가시가 있고, 길이 3m쯤이다. 잎은 어긋나며, 윤기가 있고, 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 길이 3~12cm, 폭 2~10cm,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 1~2cm다. 턱잎은 끝이 2개의 덩굴손으로 변한다. 꽃은 5~6월에 암수딴그루로 잎겨드랑이에서 난 산형꽃차례에 피며, 노란빛이 도는 녹색이다. 꽃대는 길이 1.5~3.0cm, 꽃자루는 길이 1cm쯤이다. 열매는 장과이며, 둥글고, 지름 7~8mm, 9~10월에 붉게 익는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나며,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 분포한다. 청가시덩굴에 비해서 잎은 더욱 둥근 모양이며, 가시가 갈고리처럼 굽어 있고, 열매가 붉게 익으므로 구분된다. 붉게 익은 열매가 달린 가지를 꽃꽂이로 이용하며, 뿌리는 약용하고, 어린잎과 열매는 식용한다. 매발톱가시, 명감나무, 종가시나무, 청열매덤불, 명감, 망개나무 등으로도 부른다. |
| 근연종* | ▶좀청미래(var. microphylla Nak.) : 전체가 소형이며 줄기가 곧고 가지가 많으며 높이 20~50㎝이고, 잎은 길이 1~5㎝, 폭 0.7~4.3㎝이며 밑부분에서 5맥이 나온다. ▶청가시덩굴(S. sieboldii Miq.) : 엽병중앙부에 덩굴손, 열매는 흑색이다. |
| 동정키 | ▶전라남도 완도군 예송리의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제40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숲에서 자라는 수종으로는 청미래외에도 까마귀쪽나무, 후박나무, 붉가시나무, 종가시나무, 생달나무, 광나무, 돈나무, 젖꼭지나무, 상동나무, 새배나무, 붉나무, 두릅나무, 산초나무, 멀구슬나무, 쥐똥나무, 졸참나무등이 있다. |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