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느러미엉겅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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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국화과(Asteraceae) 106속 (피자식물문/목련강/국화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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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지느러미엉겅퀴속(Carduus) 2종 |
국명 | 지느러미엉겅퀴(외래식물) |
학명 | Carduus crispus L. |
원산지 | 유럽과 서아시아 원산 |
분포 | ▶유럽, 시베리아, 코카서스, 동부아시아 지방에 분포한다. ▶전국 각지에 야생한다. |
전체크기 | 높이 약 70~100cm 내외이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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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산이나 들 또는 폐허지에 난다. |
개요 | 유럽, 서아시아 원산의 귀화식물이며 햇빛이 잘 드는 지역의 밭이나 빈터의 풀밭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70~120cm, 속이 비어 있다. 줄기 겉에 세로로 난 능선은 날개처럼 되며, 단단한 가시가 있다. 뿌리잎은 꽃이 피기 전에 마르며, 줄기잎은 어긋난다. 잎은 넓은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15~20cm, 폭 10~15cm이다. 잎 가장자리는 고르지 않게 갈라지며, 굳은 가시가 있다. 잎자루는 없다. 꽃은 5~8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 머리모양꽃차례로 달리며, 진한 보라색 또는 드물게 흰색이다. 머리모양꽃은 관모양꽃으로만 이루어지며, 지름 1.5~3.0cm이다. 모인꽃싸개는 종 모양이며, 7~8줄로 배열되고, 끝에 가시가 있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6~9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 및 북아메리카, 아시아 등 귀화하여 자라며, 유럽에 분포한다. 엉겅퀴속에 비해 줄기에 지느러미 같은 날개가 있으며, 우산털은 까칠하므로 구별된다. 뿌리와 줄기는 한약재로 쓴다. 지느레미엉겅퀴, 엉거시라고도 부른다. 국명은 엉겅퀴와 비슷한데 줄기 겉에 물고기의 지느러미처럼 생긴 능선이 발달한 데서 유래한다. |
근연종* | ▶흰지느러미엉겅퀴(var. albus Makino)는 꽃이 백색이며 서울 근교에 야생한다.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2)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